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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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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0~5세 아이를 중심으로, 아이에게 말은 어떤 의미가 있으며, 아이의 언어발달을 위해서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아이가 스스로 말문을 활짝 열고, 마음속에 품고 있는 예쁘고 긍정적인 생각을 말로써 활짝 꽃피우게 하기 위해서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정보와 방법들을 아주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여기에 엄마, 아빠들이 책에 담긴 내용들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일러스트를 담고 있다.

오랜 시간 언어치료사이자 놀이지도 상담사로서 많은 아이들의 언어문제를 상담하고 치료해 온 노은혜 쌤은 이 책을 통해 엄마, 아빠들에게 아주 중요한 조언을 하고 있다. 바로 ‘말을 잘한다’의 의미를 단순히 말이 빨리 트이고 많은 어휘를 표현하느냐가 아니라, 아이의 말 속에 ‘스스로의 생각이 담겨 있느냐’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말은 ‘생각을 담아 전달하는 도구’로서 사용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의미에서의 ‘말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려면 말 속에 담긴 ‘세 가지 씨앗’이 고르게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바로 사물을 다양한 각도로 인지하는 ‘인지의 씨앗’, 사람들과 공감을 주고받는 ‘정서의 씨앗’,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에 담겨있는 의미를 이해하는 ‘사회성의 씨앗’이 그것이다. 이 책은 이 세 가지 씨앗이 고르게 성장하는 데 필요한 내용들을 가득 담고 있다.

첫문장
10년 전만 하더라도 언어치료는 발달장애나 지적장애 등의 문제를 가진 아이들에게만 해당하는 분야였습니다.

최근작 :<엄마라는 상처>,<관계는 감정이다>,<말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 … 총 1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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