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가 말한대로 ‘나눔은 우리를 '진정한 부자'로 만들며, 나누는 행위를 통해 자신이 누구이며 또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된다는 깊은 믿음을 증거하고 있다. 나눈다고 그 양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같은 분량이 계속 늘어간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오늘, 구태의연한 성공스토리 안에 담겨진 교훈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게 한다.
제1장 앤드류 카네기와 2,500개의 도서관
제2장 릴랜드 스탠포드의 아들을 기리는 스탠포드 대학교
제3장 스티븐 지라드와 고아들을 위한 기숙학교
제4장 찰스 프랫의 프랫 인스티튜트
제5장 존 로웰 주니어와 로웰 인스티튜트
제6장 소피아 스미스와 스미스 여자 대학교
제7장 제임스 스미슨과 스미소니언 박물관
제8장 제임스 릭의 천문대
제9장 헨리 쇼와 아름다운 식물원
제10장 앤써니 드렉슬과 드렉슬 대학교
제11장 필립 아머와 일리노이 공과 대학교
제12장 존 록펠러와 시카고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