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편집자이며 글쓰기 강사입니다. 스코틀랜드의 던디대학교에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립문학기금(Royal Literary Fund Writing)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박사과정 학생들을 지도했습니다. 지금은 평생 교육을 받으려는 일반인들을 위한 ‘더 브릿지(The Bridge)’ 글쓰기 워크숍을 맡고 있습니다. 2015년 국립문학기금 자문위원으로 임명돼 대학교 학생과 직원을 위한 맞춤형 글쓰기 훈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런던 메트로폴리탄대학교 부교수이자 대학 교육 선임연구원입니다. 20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으로, 학습법과 학습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논문과 출판물을 발표했습니다. 고등 교육 아카데미(Higher Education Academy) 선임연구원으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논픽션 편집자이자, 다수의 책을 쓴 어린이책 작가이다. 글로벌 이슈, 역사, 종교, 인문지리학, 환경문제 등에 관심이 많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7 프라이버시와 감시』,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습관12 고대이집트 30』 등이 있다.
영국 서식스대학교에서 수년간 공부 기술을 가르쳤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공부 기술팸플릿과 온라인 자료를 만들었고 대학 직원들을 훈련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학습 기술 조언은 학생 소식지와 잡지 《프로스펙트Prospect》의 채용 웹사이트에 관한 기사에 인용되기도 했습니다. 항상 학습을 향한 열정이 가득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해결 중심적 심리요법에 대해 배웠으며, 대체의학도 전문적으로 배워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와 불안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학원에서 20년간 영어를 가르쳤다.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자의 진심을 오롯이 담아내는 번역가가 되겠다는 포부로 글을 옮기며 배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시리, 나는 누구지?》 《수선화 살인사건》 《남편이 떠나면 고맙다고 말하세요》 《난센스 노벨》 《오톨린과 보랏빛 여우》 《카인드》 《알파의 시대》 《내 삶을 구한 일곱 번의 만남》 《겟 스마트》 《나는 시크릿으로 인생을 바꿨다》 등과 전자책 《미들 템플 살인사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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