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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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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시대를 눈앞에 두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으며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경보가 여기저기서 울리고 있다. 10여 년간 국내외 경제경영·산업 분야 전문기자로 일해 온 저자는 이 고민에서 출발해, 4차 산업혁명 주역들이 성장하고 있는 세계 10대 이공계 대학에 주목하게 되었다. 나아가 ‘우리나라는 이웃나라 일본과 달리, 왜 아직도 노벨상 수상자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는가’라는 회의가 이공계 대학이라는 기술 근원에 집중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 세상을 바꾸는 역사의 현장에는 수많은 이공계 인재들이 존재해 왔다. 이공계 인재들은 레이더부터 인터넷, 로봇,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과학적 사실을 토대로 인류 역사에 한 줄기 빛을 선사해 왔다. 이런 이공계 인재들의 터전이자 기술의 뿌리가 바로 이공계 대학이다.

세계 최고 10대 이공계 대학의 면면을 낱낱이 보여 주는 이 책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쓰나미 앞에서 새로운 인재란 누구인지, 인재는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우리는 이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해답이 가득하다. 미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국가지도자·교육관계자·기업인·학부모·학생들은 꼭 한번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추천사/ 프롤로그

진화하는 세계 최고의 명문, 인류의 미래가 우리 손에…매사추세츠공대 MIT

실패부터 배워라/ 실전에 강한 교육이 미래 기술개발을 이끈다/ 세계 3만 개 기업의 산파, MIT/ 보스턴, 창업 생태계의 중심/ 레이더부터 인공지능까지/ MIT 학생 장난이 해킹 문화로 이어져/ 친절함은 지식만큼 중요하다/ 명예박사 없고 정식학위만 고집
인_터_뷰 김상배 MIT 기계공학과 교수

소수정예 이공계 엘리트 양성 사관학교…캘리포니아공대 Caltech
교과서 없는 강의실, 칼텍/ 숫자는 의미 없다… 최고의 교수·학생만 있으면/ 아시아 학생에게도 열린 문호/ 34명 노벨상 수상자의 산실/ 스타 물리학자 파인만이 여생을 보낸 학교/ 축제도 재미 아닌 과학 실험/ 라이벌 대학 MIT와의 짖궂은 장난/ 공부는 일등이지만 스포츠는 ‘꼴찌’/ 반도체·우주개발 역사에 큰 획 그어/ 1만 6,000명이 14억 달러 기부/
인_터_뷰 주혁 칼텍 전자공학과 교수
아인슈타인의 후배, 유럽 최고의 명성을 지키다…취리히연방공대
인류의 꿈이 현실로 바뀌는 곳/ 교수와 학생을 위한 최고의 지원/ 알프스에서 ‘사이보그’의 미래를 꿈꾸다/ 이탈리아·프랑스·독일을 연결하는 지리적 강점/ 120개국에서 날아온 두뇌, 미래 도시·신물질에 심취/ 라이벌, 취리히연방공대와 로잔공대/
인_터_뷰 버나드 에거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아시아 선두에서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싱가포르국립대
1·2학년부터 프로젝트 참여…문제 해결력 길러/ 수학·과학 실력 정상급…아이비리그 입학 가능한 수준/ 라이벌 홍콩 제치고 아시아 대학 정상 차지/ 학생 절반이 이공계…해외대학과 활발한 교류/ 학생ㆍ교수가 설립한 기업에 글로벌 자금 몰려/ 싱가포르 국부부터 게임용 기기 창업자도 동문/ 공학 분야 순위 상위권 차지/ 글로벌 기업 핵심 거점이자 외국인 연구의 천국/ 한 달 내내 계속되는 졸업식

아시아의 MIT 꿈꾸는 다크호스…칭화대
수업 궁금증 질문시간에 완벽히 해결/ 칭화대판 미디어랩 ‘X랩’/ 과학기술강국, 천인계획에서 만인계획으로/ 미국 유학 예비학교로 출발/ 중국 공산당 마피아 정치계 핵심/ 빌 게이츠도 창의성·열정에 감명받아/ 숙명의 라이벌, 칭화대와 베이징대/ 기이한 것은 함께 보고 의심나면 서로 분석한다
인_터_뷰 한동수 한양대 건축학과 교수

윤종록 (前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 아무리 좋은 총알도 폭발하지 못하면 100그램짜리 쇠덩어리에 불과하다.
아프다고 누워 있는 젊은이들이여, 세계를 리드하는 대학의 모습을 통해 벌떡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 대학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가?
21세기 국가 경쟁력은 지식의 발전이 좌우하며 그 조타수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대학이다. 세계 최고 이공계 대학의 면모를 통해 인재와 교육의 미래상을 내다볼 수 있다.
박종우 (삼성SDI 상담역 사장)
: 대한민국은 왜 아직도 이공계 연구 분야에서 단 한 명의 노벨상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했는가.
본 서는 이 고민에서 출발했다. 책에는 저자가 일일이 대학을 방문해 교수나 학생을 인터뷰하고 ,국제전화, 이메일 등으로 자료를 수집한 흔적이 역력히 스며들어 있다.
홍대형 (서강대 공학부 학장, 전 한국통신학회장)
: 4차 산업혁명의 쓰나미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 왔고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세계 유수 대학의 사례는 우리나라 대학과 인재 교육의 현실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된다. 변화와 혁신의 방향을 잡고자 하는 학계, 산업계, 연구계 및 정책 담당자에게 필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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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2017년 6월 10일자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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