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일산점] 서가 단면도
|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시대를 눈앞에 두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으며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경보가 여기저기서 울리고 있다. 10여 년간 국내외 경제경영·산업 분야 전문기자로 일해 온 저자는 이 고민에서 출발해, 4차 산업혁명 주역들이 성장하고 있는 세계 10대 이공계 대학에 주목하게 되었다. 나아가 ‘우리나라는 이웃나라 일본과 달리, 왜 아직도 노벨상 수상자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는가’라는 회의가 이공계 대학이라는 기술 근원에 집중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 세상을 바꾸는 역사의 현장에는 수많은 이공계 인재들이 존재해 왔다. 이공계 인재들은 레이더부터 인터넷, 로봇,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과학적 사실을 토대로 인류 역사에 한 줄기 빛을 선사해 왔다. 이런 이공계 인재들의 터전이자 기술의 뿌리가 바로 이공계 대학이다. 세계 최고 10대 이공계 대학의 면면을 낱낱이 보여 주는 이 책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쓰나미 앞에서 새로운 인재란 누구인지, 인재는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우리는 이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해답이 가득하다. 미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국가지도자·교육관계자·기업인·학부모·학생들은 꼭 한번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추천사/ 프롤로그 : 아무리 좋은 총알도 폭발하지 못하면 100그램짜리 쇠덩어리에 불과하다.
아프다고 누워 있는 젊은이들이여, 세계를 리드하는 대학의 모습을 통해 벌떡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 대학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가?
21세기 국가 경쟁력은 지식의 발전이 좌우하며 그 조타수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대학이다. 세계 최고 이공계 대학의 면모를 통해 인재와 교육의 미래상을 내다볼 수 있다. : 대한민국은 왜 아직도 이공계 연구 분야에서 단 한 명의 노벨상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했는가.
본 서는 이 고민에서 출발했다. 책에는 저자가 일일이 대학을 방문해 교수나 학생을 인터뷰하고 ,국제전화, 이메일 등으로 자료를 수집한 흔적이 역력히 스며들어 있다. : 4차 산업혁명의 쓰나미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 왔고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세계 유수 대학의 사례는 우리나라 대학과 인재 교육의 현실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된다. 변화와 혁신의 방향을 잡고자 하는 학계, 산업계, 연구계 및 정책 담당자에게 필독을 권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6월 10일자 '북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