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
저자인 혼베 가즈히로 박사는 근시는 병이며, 그것도 고칠 수 있는 병이라고 역설한다. 혈류와 시력의 관계에 주목해 눈은 복잡한 기관이고, 그 복잡한 기관 안의 혈류 문제를 개선한다면 시력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 그렇다면 혈류를 개선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해 혼베 박사는 동양 의학에 주목한다.
눈이 나빠졌다고 무조건적으로 안경을 맞추는 대신, 몸의 혈류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시력을 회복함과 동시에 건강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혼베 박사는 4단계의 시력 회복법과 몸의 혈류를 개선하는 운동, 일상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바람직한 식단 등 『안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스스로 시력 회복법』에 꼭 필요한 정보만 엄선해 알차게 한 권으로 담아냈다. 혼베 박사는 이 책만 읽으면 단박에 1.0 수준의 시력으로 바로 회복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지는 않는다. 혼베 박사 본인 스스로와 안과를 운영하면서 진찰했던 많은 환자들의 케이스를 통해 서서히 나안 시력을 안경이 필요 없는 수준으로 개선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때문에 시력이 나빠졌지만, 안경은 거추장스러워서 싫고, 부작용이 두려워 수술을 꺼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안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스스로 시력 회복법』은 시력 회복의 길을 열어주는 고마운 책이다. 뿌연 세상은 이제 그만! 혼베 박사의 4단계 시력 회복법으로 근시에서 탈출해보자. 시작하며ㆍ시력은 스스로의 힘으로 되돌릴 수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6년 10월 31일자 '건강한 당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