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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이 경쟁력인 세상, 혁신적 아이디어를 위한 생존 전략

200만 건의 특허를 분석하여 찾아낸 천재들의 아이디어 발상법, 트리즈씽킹


‘인공지능’이니 ‘4차 산업혁명’이니 하는 말들이 우리를 두렵게 만드는 세상이다.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창의성은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새로운 생존 전략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정리했다. 이 책에 소개된 트리즈(TRIZ)는 200만 건의 특허들을 분석하여 천재들의 모순 해결의 패턴을 정리한 이론으로 LG, 삼성, 포스코 등 국내외 기업들과 대학에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및 경영혁신을 위한 도구로 널리 활용하고 있다.

이 책의 압권은 인류의 삶을 바꿔놓은 위대한 발명품들에 숨겨진 40가지 모순 해결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는 점이다. 기존의 서적들이 전문적인 특정 영역에 국한되어 있었거나 이론적인 설명에 치중한 반면 이 책은 실제 삶 속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글로 옮겨놓았다. 이 책에 제시된 실제 사례들을 통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갈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도 새로운 생각을 만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또한, 이 책은 트리즈의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법론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충실히 담고자 노력하였다. 저자가 다년간 대학과 기업에서 실시한 교육 참가자들이 실제로 도출하고 구체화한 아이디어들도 수록되어 있어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9단계의 문제 해결 절차를 활용하여 일상생활 속의 문제들을 직접 해결해 나가면서 재미있고 실감나게 창의적 사고법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천재들의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드는 신나는 여행을 떠나보자.

이 책을 반드시 봐야할 사람
- 새로운 돌파구나 관점이 필요한 경영자 혹은 마케팅 기획자
- 4차 혁명 시대에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나고 싶은 대학생이나 직장인
-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절실하게 필요한 취업준비생이나 예비창업인
- 혁신적인 발명으로 세상을 바꿀 인재를 키워내는 선생님과 학부모님

첫문장
밝은 가로등 밑에서 한 남자가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 있다.

양동열 (KAIST 교수, KAIST 리더십프로그램 창설자, 前 부총장)
: 트리즈가 우리나라에 소개된 이래 트리즈는 기업에서의 문제 해결에 큰 영향을 끼쳤으나 기업외의 확산은 그리 크지 않았다. 많은 전문 서적이 나왔으나 다소 전문적인 영역에 머물러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트리즈적 사고를 통해 즐겁게 새로운 일반적인 문제와 대상에 접근할 수 있는 전략적 단계들을 알기 쉽게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새로운 것들을 생각해내고 구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김종호 (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 우리의 상상력이 미래를 만든다. 세상이 바라는 인재는 전공지식과 인성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지성인이다. 주어진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은 이미 있는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에 기반을 둔다. 이 책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치던 우리 주변의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지침서이다. 시대가 바라는 창의적 지성인이 되고 싶은가? 이 책에 그 비법이 숨어있다.
박건호 (경기고등학교 교장)
: 인재를 양성함에 있어 지식의 습득과 함께 중요한 것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인성과 다르게 생각할 줄 아는 창의성이다. 인성을 기르는 것 못지않게 어려운 것이 창의성을 기르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발명사례들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해주는 책이다. 인성과 창의를 겸비한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이상봉 (LG전자 사장)
: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다. 최상의 서비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 이 책은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로 무장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창의적 발상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기존의 틀을 벗어나 세상을 바꾸는 변화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조우성 (기업분쟁연구소(로펌 CDRI) 대표변호사)
: 양측의 주장이 충돌할 경우 누가 더 상대방을 설득하여 내 입장을 관철시키느냐가 협상의 결과를 좌우한다. 서로 조금씩 물러서서 중간 지점에서 협상을 할 수도 있겠지만 둘 다 만족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창조적 대안(Creative Option)을 도출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이해가 충돌하는 모순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을 담고 있다. 협상을 업(業)으로 삼는 나에게 이 책은 꽤 스마트한 협상 가이드북으로 다가온다.
구범준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PD)
: 창의성은 세바시 무대에서 꽤 인기 있는 이야기 주제이다. 많은 강연자들이 저마다 창의성에 관한 멋진 강연을 했다. 그들의 이야기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게 어쩌면 창의성의 비밀일지도 모른다. 그 비밀이란 ‘낯선’ 생각을 하고 ‘낯선’ 일에 도전해보는 것이다. 비밀을 밝히고 나니 좀 싱거운 감이 없지 않다. '어떻게 하는가?'라는 물음이 남기 때문이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은 바로 이 책에 있다. 창의인재를 너머 창의적 인생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최근작 :<트리즈닥터 : 두뇌계발 아이디어 발명카드>,<트리즈씽킹>,<새롭게 보고 다르게 연결하는 슬쩍북> … 총 1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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