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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과 집필 단계에서부터 현직 역사 교사들과 중학생들이 참여했다. 선생님들의 검증과 조언을 구하고 청소년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의 요구 사항에 귀 기울였다.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따랐고, 방대한 분량을 압축하느라 교과서가 놓친 친절한 설명과 해설을 덧붙였다. 어려운 용어도 쉽게 풀었다. 토론 수업과 글쓰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생각거리를 제시하고, 학생들의 주도적 학습을 위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쉬우면서도 깊이 있고 탁월한 내용과 구성의 역사책이다. 이 책은 청소년 독자들의 역사적 사고력과 지식을 키워 주는 특급 도우미가 되는 것은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성공으로 이끄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책을 시작하며 60점짜리 아빠, 100점짜리 역사 ‘선생님’
이 책을 추천하며 역사 공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책
교과서보다 더 교과서 같은 중학교 역사 지침서

Ⅴ. 우리 민족 문화가 활짝 피다 : 조선의 성립과 발전

16 유교 국가 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조선 통치 체제의 확립

조선은 왜 한양을 수도로 정했을까? • 조선 건국과 한양 천도|태종이 호패법을 실시한 까닭은? • 조선의 국가 기틀 확립|왕은 왜 신하들과 토론을 벌였을까? • 통치 체제 정비 : 중앙 및 지방 조직|농민도 과거 시험을 볼 수 있었을까? • 군사 조직, 조세 제도 및 관리 선발 제도|여자도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았다고? • 《경국대전》에 나타난 조선 사회|세종, 일본에 삼포를 개항하다 • 조선의 외교 정책 및 대외 교류
History Mind Map _ 조선 초기의 중앙 정부 조직 / 조선의 행정 구역

17 가장 독창적인 언어를 만들다 : 조선 시대 민족 문화의 발달
세종은 왜 세자에게 섭정을 맡겼을까? • 훈민정음 창제|실록을 만든 후 사초를 폐기한 까닭은? • 다양한 서적의 편찬|세종과 장영실이 만든 과학 강국 • 조선 전기의 과학 발전|세종 시기를 조선의 르네상스라 부르는 까닭 • 조선 전기의 예술 발전
History Mind Map _ 전 세계가 인정한 ‘대왕’ 세종 The Great

18 모든 백성은 성리학 질서를 따르라 : 사림의 성장과 붕당 정치의 대두
숨죽였던 사림, 중앙 정계로 진출하다 • 사림의 등장|연산군은 왜 군(君)으로 강등되었을까? • 훈구와 사림의 갈등과 4대 사화|성리학에서는 왜 여자와 남자가 동등하지 않을까? • 성리학 질서의 확산|사림은 어떻게 동인과 서인으로 분열했을까? • 사림의 집권과 붕당 정치의 시작|일본인들이 이황을 추종하는 이유 • 성리학을 둘러싼 논쟁
History Mind Map _ 조선 전기 성리학자들의 세력 변화

19 전쟁의 시대, 어떻게 이겨냈을까? : 왜란과 호란의 발발 및 조선 사회의 변화
일본은 왜 정명가도를 요구했는가? • 임진왜란의 발발과 전개|일본이 정유재란을 일으킨 까닭은? • 조선의 반격과 임진왜란의 종결|광해군은 왜 대동법을 실시했을까? • 임진왜란 이후 조선의 변화|광해군이 ‘중립 외교’를 편 까닭 • 병자호란의 발발|조총 부대를 양성한 효종 • 북벌의 추진과 결과

김일 (은혜중학교 역사 교사)
: 역사 교사인 저에게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커다란 의미로 다가옵니다. 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은 역사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한층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단어를 풀어 주는 세심함은 역사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두형 (우리역사교육연구회 회장)
: 이 책을 보면서 앞으로 출간될 새로운 역사 교과서에 거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그만큼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역사 공부에 관한 모범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이 책이 가장 최근에 발표된 2015 한국사 교육 과정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저로서는 고무적이었습니다.
정희연 (송림중학교 역사 교사)
: 한국사와 세계사가 시기별, 지역별로 나뉘어 있지만, 이해를 돕는 데 필요하다면 어느 지점에서든 해당 부분을 설명하고 넘어갑니다. 이러한 구성과 서술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결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그리고 무수히 많은 역사적 사실들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하게 엮어 내면서 교과서 서술에서 생략되어 있는 행간의 의미를 찾아 줍니다. 이를 통해 한국사와 세계사의 경계, 시대사와 주제사의 경계 등에서 나타나는 간극을 메꾸고 독자로 하여금 온전한 역사적 실체에 접근하도록 안내합니다.
김미화 (대영중학교 역사 교사)
: 집필과 편집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인 것은 ‘만들어 가는 교육 과정’을 실천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과거의 역사를 이해하고 미래를 내다보도록 이끄는 안내자의 역할을 충분히 하리라 기대합니다.
이은대 (서울 YMCA 역사 동아리 교사)
: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청소년들이 한국사와 세계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청소년은 물론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최근작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2>,<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1>,<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한국사 2> … 총 119종 (모두보기)
소개 :‘통 역사’ 시리즈의 저자이며 현재 기자로 일하고 있다. 저자는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요?”라는 아들의 질문에 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따로 공부했던 학창 시절을 떠올렸고, 이를 계기로 동양사와 서양사, 한국사를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통세계사』를 집필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한국사도 쉽고 재미있게 ‘통’으로 써 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통한국사』를 집필했다.
최근작 :<하마터면 엄마로 늙을 뻔했다>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서양화를, 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했다. 소설가 최인호의 마지막 에세이 『인생』에 그림을 그리면서 북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통 역사 신문』을 비롯해 세 권의 역사서에 삽화를 그렸다. 은퇴자들이 갖추어야 할 삶의 담론을 담은 『은퇴하면 세상이 끝날 줄 알았다』에서 세상의 풍경과 일상의 모습들을 따뜻한 이미지로 그려냈다. 『신화 콘서트』에서는 전 세계 신화적 인물을 스케치로 새롭게 재현했다.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