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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MBC 기자 백승우의 이명박 재산 탐사보도. 많은 시민이 물었다. 다스가 누구 거냐고. 검찰 수사도 본격화되었다. 그러나 아직 이명박 재산의 실체는 미궁 속에 있다. 이명박의 비밀금고를 파헤친 기자 백승우의 『MB의 재산 은닉 기술』이 출간됐다. 이 책은 ‘BBK 주가 조작 연류’ ‘도곡동 땅 차명’ ‘다스 실소유주’ ‘내곡동 사저’ 등 이명박에 관한 의혹을 끈질기게 추적한 취재기다.

이명박과 그의 일가의 비리 의혹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가 담겨 있다. 이 책을 쓴 백승우 기자의 집필 원칙은 “예단하지 말자, 쉽게 쓰자”다. 이 책은 읽는 이로 하여금 이명박 재산 의혹에 대하여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게 돕는다.

박성호 (MBC 뉴스데스크 앵커)
: 이 책은 발로 뛴 취재와 방대한 자료 분석을 통해 MB의 비리 의혹을 뿌리부터 캐냈다. 수많은 등장인물의 역할과 범죄 구도를 쉽고 세밀하게 짚어주는 안내서다. ‘끝까지 의심하되 예단하지 말자’는 기자 백승우의 말이 아름답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8년 3월 16일자 '출판 새책'

최근작 :<MB의 재산 은닉 기술>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현 MBC 기자.
2002년 서울대학교에서 「번역의 정치」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해 MBC에 입사했다. 검찰과 법원이 있는 서초동과 경제부처가 있는 과천에 오래 머무르며 전력을 다해 취재했고 썼다. 전직 대통령의 해외 비자금을 찾겠다고 미국에 있는 어느 포도밭을 뒤지기도 했다.
이명박정부 때 폐지된 시사 프로그램 <뉴스 후>의 마지막 멤버다. 이명박의 사돈 기업 효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취재해 2009년 홍성현 언론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