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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홈플러스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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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언파운드(Unfound)'로 로버트 올렌 버틀러 상과 플로리다 리뷰 에디터 상을 수상한 작가 매슈 설리번의 첫 장편소설. 서점에서 벌어진 한 청년의 자살이 과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살인사건과 연결되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독창적인 플롯의 미스터리 소설이다.

작가가 오랫동안 서점에서 일한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작품으로, 도심 속 별세계처럼 누구나 들어가 쉴 수 있는 서점이라는 공간과 외로운 이들이 지적 쾌락과 안식을 얻는 대상인 책을 미스터리와 결합해 매혹적이고도 가슴 아픈 이야기를 빚어냈다. 출간 즉시 언론과 독자의 열렬한 찬사를 받으며 반스앤노블 '주목할 만한 신인작가', 시애틀 공립도서관 '올해의 소설', 서스펜스 매거진 '베스트북' 등에 선정되었다.

대도시 개발지구의 브라이트아이디어 서점 점원으로 일하는 리디아는 책을 사러 오는 고객이라기보다 달리 머물 곳을 찾지 못해 편히 쉴 수 있는 서점에 의지하는 사연 많고 개성 뚜렷한 손님들에게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 서점 사람들은 이들을 책개구리(BookFrog)라 부른다. 그들은 서로의 '괴짜스러움'을 말없이 이해하고 넉넉히 품어주며 나름의 끈끈한 공동체를 이룬다.

어느 날 폐점 시간, 서점을 정리하던 리디아는 위층 외딴 서가 사이에서 목을 맨 고아 청년 조이의 시체를 발견한다. 하루 종일 매장에 틀어박혀 온갖 두서없는 주제에 대한 책을 섭렵하던 책개구리 중의 책개구리 조이의 주머니 안에는 놀랍게도 리디아 자신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의 열 살 생일파티 사진이 들어 있는데…….

아무도 문밖에서 기다리지 않았다
작가의 말

시애틀 타임스
: 강렬한 데뷔작! 깨진 우정과 무너진 가족에 관한 힘 있고 웅장한 이야기.
: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물과 겹겹이 얽힌 플롯이 이 퍼즐 미스터리의 매력이자 도전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괴짜 같은 인물과 예리한 공간감, 창조적인 플롯이 돋보인다. 버림받음과 절망과 배신에 대한 모든 세대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
라이브러리 저널
: 미스터리 독자라면 인물과 범죄를 엮어낸 명민한 솜씨에 감탄할 것이다.
: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어둡고 가슴 아픈 이야기.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을 진정할 수 없어 동네 서점에 가고 싶어질지 모른다.
: 충격적이고, 매력적이며, 스릴 넘친다. 흥미로운 인물과 풍부한 묘사가 압권인 멋진 서술. 설리번은 노련한 문장으로 매혹적인 갈등을 제시한다.
: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끼는 세계를 무대로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활약하는 영리하고 예측 불가능한 범죄소설.
엘리 그리피스 (소설가)
: 책과 독자와 인간의 어두운 열정이 얽힌 플롯. 탄탄하고 훌륭한 데뷔작이다.

최근작 :<아무도 문밖에서 기다리지 않았다> … 총 1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영어단어 한개도 외우지 마라> … 총 128종 (모두보기)
소개 :전문 번역가.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에서 시작하여 스릴러와 SF 등 다수의 소설을 번역했고, 셰한 카루나틸라카의 부커상 수상작 『말리의 일곱 개의 달』, 팻 머피 SF 단편선 『사랑에 빠진 레이철』 등의 번역서가 근래 출간되었다. 그 밖의 역서로 비그디스 요르트의 『의지와 증거』, 앤 클리브스의 형사 베라 시리즈, 존 르 카레의 『나이트 매니저』, 존 스칼지의 『무너지는 제국』, 리처드 모건의 『얼터드 카본』, 존 딕슨 카의 『벨벳의 악마』 등이 있다.

나무옆의자   
최근작 :<나의 돈키호테>,<은원, 은, 원>,<[큰글자도서]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리커버)>등 총 126종
대표분야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0위 (브랜드 지수 416,806점), 청소년 소설 39위 (브랜드 지수 3,17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