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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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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계획을 망치는 장애물과 방해꾼의 실체를 까발리면서 목표 달성이 쉽고 즐거워지는 트랙으로 당신을 이끈다. 곁에서 함께 뛰며 당신의 완주를 도울 든든한 페이스메이커이자 반드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게 할 궁극의 기술이 담긴 책이다.
『피니시』가 소개하는 ‘끝내기의 기술’은 크게 3가지다. 당신의 목표를 절반으로 줄이고, 목표 달성 과정에서 중요하지 않은 일을 선별하고, 정말로 끝내고 싶다면 그 목표에 재미를 더하는 것. 너무 쉬워서 의심이 들더라도 통계적으로 입증된 방식이니 안심하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쉽고 단순해 보이는 이 기술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이뤄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두려움에 시작조차 못하는 사람, 목표는 커야 한다는 막연한 불안감에 시작을 포기하는 사람, 애초에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실패를 반복하다 지쳐버린 사람, 무언가를 시작해서 끝까지 해본 적이 거의 없는 사람,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만성 시작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프롤로그 | 끝내지 못한 것들의 무덤 속에서
: “난 존이 제시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따라 하기 쉬운 조언들이 참 마음에 든다. 스탠드업 코미디로 가장한 지혜 덩어리랄까?
젤리 한 봉지를 먹었더니 어쩐지 똑똑해져버리는 식이다.” : “『피니시』는 당신에게 늘 필요했던 그 궁극의 한 수를 가르쳐준다.” : “리더에게 있어 가장 큰 소망이 있다면, 자신이 이끄는 팀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감히 예견하건대, 기업들은 이 책을 박스 채로 구입할 것이다.” : “끝내지 못한 목표들이 유령처럼 당신을 쫓아다니는가?
존 에이커프의 책을 읽고 그가 나눠준 지혜를 실천하다 보면 만면에 웃음을 띤 채 결승선을 넘어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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