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까지 담은 ‘한걸음 더 들어간’ 가이드북. 2년간 독일에서 생활한 저자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명소는 물론 베를린, 뮌헨, 프랑크푸르트, 퓌센, 쾰른, 함부르크, 하이델베르크 등 10대 도시의 맛집, 카페에 얽힌 재미있는 스토리까지 독일 현지인 인터뷰를 통해 풍부하게 취재했다.
축구나 맥주, 자동차를 주제로 테마 여행을 하는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스페셜 투어, 옥토버페스트, 뮌헨의 4대 양조장, 맥주박물관 등 맥주나 벤츠, BMW, 폭스바겐의 갤러리와 자동차 박물관 정보, 분데스리가와 베를린 클럽 정보도 담았다.
각 도시와 명소의 교통편을 비행기, 기차, 트람, 버스, 유람선까지 종류별로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입국 수속부터 날씨 정보, 명소별 맵북, 비상시 대처법, 독일어 회화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꼼꼼하게 담고 있다.
한걸음 더 들어간 최신 가이드북
2년 동안 독일에 살면서 최신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다
<설렘 두배 독일>은 최신 정보까지 담은 ‘한걸음 더 들어간’ 가이드북이다. 지은이 이민정은 2년 동안 독일에 살면서 베를린, 뮌헨, 프랑크푸르트, 퓌센, 쾰른, 함부르크, 하이델베르크 등 10대 도시를 꼼꼼하게 취재했다. 한국인 선호 명소는 물론 요즘 뜨는 여행지와 맛집, 카페에 얽힌 재미있는 스토리까지 풍부하게 취재했다. 예를 들면, 모든 가이드북이 베를린 장벽을 다루고 있지만, 장벽의 붕괴가 동독 고위 관료의 사소한 실언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다루지 않고 있다. 또 기존 가이드북은 하이델베르크를 낭만의 대학 도시로 소개하고 있지만, 나치 정권의 선전관 괴벨스가 하이델베르크대학 출신이라는 사실과 나치의 탄압을 받은 독일 현대 철학의 아버지 야스퍼스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는 놓치고 있다. 이렇듯 <설렘 두배 독일>은 디테일과 짜임새 ... 한걸음 더 들어간 최신 가이드북
2년 동안 독일에 살면서 최신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다
<설렘 두배 독일>은 최신 정보까지 담은 ‘한걸음 더 들어간’ 가이드북이다. 지은이 이민정은 2년 동안 독일에 살면서 베를린, 뮌헨, 프랑크푸르트, 퓌센, 쾰른, 함부르크, 하이델베르크 등 10대 도시를 꼼꼼하게 취재했다. 한국인 선호 명소는 물론 요즘 뜨는 여행지와 맛집, 카페에 얽힌 재미있는 스토리까지 풍부하게 취재했다. 예를 들면, 모든 가이드북이 베를린 장벽을 다루고 있지만, 장벽의 붕괴가 동독 고위 관료의 사소한 실언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다루지 않고 있다. 또 기존 가이드북은 하이델베르크를 낭만의 대학 도시로 소개하고 있지만, 나치 정권의 선전관 괴벨스가 하이델베르크대학 출신이라는 사실과 나치의 탄압을 받은 독일 현대 철학의 아버지 야스퍼스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는 놓치고 있다. 이렇듯 <설렘 두배 독일>은 디테일과 짜임새 있는 구성에서 더 나아가 명소와 맛집이 품고 있는 스토리까지 살뜰하게 담아내고 있다.
<설렘 두배 독일>의 특별함 7가지
1. 도시별 핵심 명소부터 요즘 뜨는 테마 여행까지 모두 담았다
2. 버킷 리스트-베를린 장벽.옥토버페스트부터 퓌센의 노이슈반슈탄인 성까지
3. 덕후들 다 모여라! 맥주 여행, 자동차, 분데스리가, 베를린의 클럽까지
4. 미식 여행을 하자! 살면서 취재한 가성비 대비 최고 맛집 대공개
5. 도시별 교통편, 교통 어플, 할인 카드 정보까지 꼼꼼하게
6. 보기 편한 여행지도, 대중교통 노선도, 여행 독일어 상세하게 수록
7. 현지 인터뷰-저자의 독일 친구들이 강추하는 명소와 현지인 맛집
덕후들 다 모여라! 맥주 여행, 자동차, 분데스리가, 베를린의 클럽까지
독일은 여행객의 재방문 의사가 유난히 높은 나라이다. 최근엔 축구나 맥주, 자동차를 주제로 테마 여행을 하는 사람도 부쩍 늘었다. <설렘 두배 독일>는 이와 같은 여행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특히 맥주 테마 여행은 이 책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스페셜 투어, 옥토버페스트, 뮌헨의 4대 양조장, 맥주박물관 등 맥주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이 지면들은 독자들에게 도시, 일정,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맥주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맥주 순수령, 라거 맥주, 에일 맥주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한걸음 더 들어가 맥주를 이해하게 도와줄 것이다. 한편, 벤츠, BMW, 폭스바겐의 갤러리와 자동차 박물관 정보는 독자를 지상 최고의 자동차 세계로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분데스리가와 베를린 클럽 정보도 축구 마니아와 클럽 덕후들을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버킷 리스트-베를린 장벽.옥토버페스트부터 퓌센의 노이슈반슈탄인 성까지
베를린 장벽, 쾰른 대성당, 옥토버페스트, 노이슈반슈타인 성,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설렘 두배 독일>은 여행자라면 꼭 가봐야 할 베스트 여행지 6곳을 엄선하여 제안하고 있다. 특히 베를린 장벽은 분단 국가인 우리에겐 더 특별하고 각별한 곳이다. 누구나 이곳에 서면 통일을 꿈꾸게 될 것이다.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옥토버페스트는 세계 3대 축제 가운데 하나이고, 쾰른 대성당은 세계 3대 중세 건축 중 하나이다. 디즈니랜드의 모델이 된 노이슈바인슈타인 성은 비운의 왕 루드비히 2세와 독일의 작곡가 바그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지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성이다. 지은이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과 베를린, 뮌헨, 프랑크푸르트의 미술관 투어도 독일 여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버킷리스트로 꼽고 있다.
가성비 대비 최고 맛집, 그리고 저자의 독일 친구들이 전해주는 여행 꿀팁
지은이는 독일 각 도시의 맛집, 카페, 브루어리를 찾아 맛을 평가하고 스토리를 취재했다. 이민정 작가는 2년 동안 취재한 내용을 이 가이드북에 모두 풀어놓고 있다. 로컬들만 아는 가성비 대비 최고 맛집, 소문난 카페, 독일을 대표하는 주요 브루어리 정보는 미식 여행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설렘 두배 독일>은 가이드북 최초로 독일 현지인 인터뷰를 통해 로컬들이 추천하는 명소와 맛집, 소문난 카페 등 현지 여행 정보를 살짝 공개하고 있다. 현지인들이 인터뷰 형식으로 공개하는 내용은 생생한 여행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읽는 즐거움도 더불어 느끼게 해준다. 또 <설렘 두배 독일>은 각 도시와 명소의 교통편을 비행기, 기차, 트람, 버스, 유람선까지 종류별로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입국 수속부터 날씨 정보, 명소별 맵북, 비상시 대처법, 독일어 회화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꼼꼼하게 담고 있다. <설렘 두배 독일>은 지금까지 없었던, 하지만 꼭 필요했던 ‘한 걸음 더 들어간’ 가이드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