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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THAAD) 문제로 인해 한중간의 정치적 갈등이 첨예해지는 지금, 중국과의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거나 미래의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한국의 실무자들은 이처럼 난감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기업 전략과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중국이라는 국가의 시스템과 그들이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모습, 그들만의 문화적 알레고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시도는 그저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일이 될 뿐이다.

저자는 상하이 주재 상무영사로 3년간 재직하면서 한국과 중국의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 각국 외교관, 변호사, 교민, 학자 등 숱한 전문가들을 두루 만난다. 그리고 이들과의 소통과 교류, 협력을 통해 중국이라는 거대한 코끼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린다. 저자는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중국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한국 사회를 되돌아보고, 산업 기업별로 미래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64가지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중국을 단순히 ‘친구 아니면 적’이라는 이분법으로 바라보지 않으면서, 우리가 가진 편견과 선입견을 ‘거꾸로’ 보는 방식을 통해, 저자는 한국의 기업이 중국을 비롯해 동북아의 정치 경제적 질서를 주도하기 위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한석희 (대한민국 주 상하이 총영사)
: “성공적인 미래의 한중 관계 25년을 준비하는 지침서.”
오영호 (前 KOTRA 사장 / 現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 “저자가 던지는 한국의 미래 국가 전략에 대한 메시지는 무엇보다 묵직하다. 에세이 하나하나에 구현되어 있는 학문적 접근과 인사이트가 돋보인다.”
김태욱 (KBS 상하이 특파원)
: “저자는 현실과 현장에 존재하는 ‘중국’에 접근한다. 그 치열함이 돋보인다.”
: “실무를 넘어서는 혜안을 보여 주는 책이다. 중국이라는 국가와 그 거대함의 구조에 대해 많은 고민을 담고 있다.”
홍성하 (LG생활건강 중국 법인장)
: “이 책은 한국 기업들이 지불해야 하는 비싼 수업료를 줄이게 해준다. 한국 기업이 중국에서 안착하기 위해 민관이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를 보여 준다.”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중국 법인장)
: “확대경을 들이대기에 급급해 곧잘 길을 잃어버리던 나에게 중국이라는 거대한 산을 조망할 망원경을 제공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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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신문 2017년 4월 20일자

최근작 :<중국일람>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비아북   
최근작 :<직장인을 위한 행동경제학>,<60년대생이 온다>,<사어사전>등 총 144종
대표분야 :학습법 23위 (브랜드 지수 7,78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