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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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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에게는 오래전부터 ‘여행자의 천국’으로 불려왔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호수, 자다르, 트로기르 등 크로아티아의 핵심 도시뿐만 아니라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 발칸 반도의 주요 여행지까지 총망라했다.

책은 스텝과 지역,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스텝에선 크로아티아에서 뭘 보고, 뭘 하고 뭘 먹어야 하는지 크로아티아의 ‘MUST’를 큼직한 사진과 함께 핵심만 설명해놓아 여행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게 했다. 다양한 테마를 통해 크로아티아의 특징을 이해한 후 지역편의 디테일한 소개를 따라 구체적인 일정표를 완성할 수 있게 했다.

7가지 미션을 통해 여행 가기 6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제시한다. 여행 일정 계획하기, 항공권 예매하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여행 경비 준비하기, 짐 꾸리기, 인천공항 출국 및 크로아티아 입국까지 차근차근 따라만 하면 어느새 크로아티아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작 :<모리셔스 홀리데이>,<크로아티아 홀리데이 (휴대용 맵북 수록)>,<말레이시아 홀리데이 (2019~2020년 최신 개정판, 휴대용 맵북 수록)> … 총 20종 (모두보기)
SNS :https://www.instagram.com/yange.han/
소개 :

꿈의지도   
최근작 :<자전거여행 바이블 : 국토종주편>,<두근두근 몽골 여행>,<유럽 자동차 여행>등 총 130종
대표분야 :여행 8위 (브랜드 지수 188,033점)
추천도서 :<소소낭만, 일본 소도시 여행>
가벼운 에코백에 책 한 권 넣고 걷는 호젓한 골목길. 
어디선가 반가운 친구가 어깨를 툭 치며 다가올 것만 같은 낡은 우동가게 앞. 
맛있는 꼬치와 어묵을 안주로 가볍게 사케 한 잔 하는 밤, 
낯선 동네의 이자카야에서는 밤늦도록 불빛이 새어나옵니다. 
소소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 일본의 작은 도시들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 
가깝고 조용하고 소박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

(윤소영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