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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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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베스트셀러이자 스페인어권에 이야기 열풍을 불러온 《이야기해줄까요》는 심리치료사 호르헤 부카이가 자신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이자 정신적으로 문제 많은 청년 데미안에게 50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데미안은 20대 초반, 일과 공부를 함께 하는 대학생이다. 그는 행복하지 못하다. 화도 많고 짜증도 많다. 사람들과의 관계맺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무엇이든 더 알고 싶어하는 열정을 가졌고 부당한 세상에 당당히 맞서기를 열망한다. 하지만 어린 어른인 그는 최대한 예의 바르고, 정직하고, 싫어도 노력하는 것이 진짜 어른이 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알고 있다. 그래서일까? 그는 아무리 노력해도 행복해지지 못하다. 잘해보려고 한 일들이 문제를 만들고 사람관계에서 항상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던 어느 날 뚱보 의사 닥터 호르헤를 만나게 되는데···. 01 할아버지의 술버릇 _ 데미안, 호르헤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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