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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한 공화국에서 미국의 28번째 주가 되기까지, 텍사스 문화와 역사를 즐기는 색다른 미국 여행을 담은 책이다. 텍사스 주는 카우보이의 도시, 프랑스.스페인.멕시코의 지배를 받았던 도시, 한때 독립국가이기도 했던 도시, 그래서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현재까지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이다.

카우보이들이 세운 도시이고, 역사적으로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의 지배를 받았으며, 한때는 독립국가를 이루기도 했다. 면적도 미국에서 알래스카 주 다음으로 넓고 캘리포니아 주보다도 크고, 한반도의 3배 이상이며, 인구도 약 3천만 명에 이른다. 그래서 이곳 텍사스 사람들은 텍사스는 미국과 별개로 하나의 국가라고 말한다.

루이지애나 주는 흑인 노예의 슬픔이 녹아 있는 재즈의 도시, 아키디언의 애환이 살아 있는 문화의 도시, 일년 내내 거리 곳곳에서 악사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고, 365일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도시이며,루이지애나 주의 뉴올리언스는 흑인 노예의 슬픔이 살아 있는 재즈의 도시, 프랑스에서 이주해 캐나다 동부에서 살다가 영국의 지배를 피해 또다시 이주해 온 아카디아인의 애환이 살아 있는 문화의 도시, 일년 내내 거리 곳곳에서 악사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화려한 술집 등이 365일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그런 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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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 2016년 11월 12일자 '새로나온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