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머리말
제1장 실학자에서 엔지니어로, 저술가에서 실천가로
교실 속의 거중기
교과서 속의 다산
다산은 스스로를 실학자라고 생각했을까?
엔지니어 다산 정약용
공학자와 엔지니어, 무엇이 다른가?
제2장 건설공학자 다산, 신도시 화성을 설계하다
토목공학자 다산, 성벽의 규모와 공법을 설계하다
도시공학자 다산, 두 개의 길로 화성을 가르다
건축공학자 다산, PC 공법을 제시하다
다산은 화성 건설 현장에 없었다
제3장 기계공학자 다산, 거중기를 개량 발명하다
언제까지 거중기의 용도를 상상해야만 하는가?
복합 도르래의 동시 발견 현상
시제품 기중소가와 완제품 거중기
다산의 녹로는 조선의 지브 크레인!
테렌츠가 대신 라멜리의 도면을 참조했다면
제4장 자동차공학자 다산, 유형거를 발명하다
수레의 상식을 뒤집다
크레인과 수레의 기능을 통합한 다목적 장비
유형차인가? 유형거인가?
수레가 받을 충격을 흡수하도록 형태를 변형하다
펌핑으로 보조 추진력을 얻다
제5장 교량 공학자 다산, 배다리를 설계하다
한강 배다리 건설 지침『주교지남』
흘수와 건현을 측정하여 설계한 배다리 하부구조
거더 교로 설계한 배다리 상부구조
짜 맞추었을까? 칡으로 묶었을까?
다산이 ‘배 사이 칡 묶음 공법’을 선택한 까닭은?
제6장 조선 후기 근대 공학의 성립과 엔지니어 집단의 형성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방법
덥지 않으니, 제발 일하게 해주십시오
엔니지어와 테크니션 집단의 형성
배다리와 화성 건설 현장에서 싹튼 조선의 근대 공학
조선을 대표하는 근대 엔지니어 다산 정약용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