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처럼 속이 다 시원해지는 촌철살인 코멘트로 40만 팔로워를 열광시킨 저자는 단언한다. 꿈이 없어서 괴로워할 바에야 차리라 없어도 된다! 그런 게 생기는 걸 기다리는 사이 인생은 끝나버린다. 자신의 욕망을 좇아 눈앞의 목표를 향해 재빨리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승리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꿈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고민, 그리고 무엇이든 지금 시작하는 방법, 오늘부터 바로 가능한 목표 찾기 방법과 목표 달성을 위한 멘탈갑 트레이닝 같은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뭐든 시작하면 어떻게든 된다》는 또한 곳곳에 드러나는 저자의 독특한 유머 코드와 에두르지 않고 던지는 사이다 같은 돌직구 인사이트는 때로는 통쾌하고 종종 뜨끔하다.
웨이트 트레이닝이 꿈을 이루는 최고의 솔루션이라고 생각하는 근육질의 괴짜 사장은 단 한 번도 열등감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한다. 110킬로그램이 넘는 비만아였고 운동 과목 꼴찌에 성적도 안 좋았지만 생활통지표의 ‘숨겨진 재능이 있습니다’라는 선생님이 쥐어짜낸 칭찬 덕분에 스스로를 좋아할 수 있었고, 눈앞의 욕망을 좇는 것만으로 행복해질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 당신도 해보면 된다. 하던 대로 뭐든 시작하면 어떻게든 한 걸음 나아가게 될 것이다.
최근작 : … 총 47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했다.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어 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손목시계의 교양》, 《세상에서 가장 쉬운 테크놀로지 수업》, 《잡담의 힘》, 《클린》, 《아마존처럼 회의하라》, 《모빌리티 3.0》,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도전과 진화의 경영》, 《아마존 뱅크가 온다》, 《테크놀로지 지정학》, 《2022 누가 자동차 산업을 지배하는가?》, 《나이를 잊게 하는 배움의 즐거움》, 《어쩐지 더 피곤한 것 같더라니》, 《뭐든 시작하면 어떻게든 된다》...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했다.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어 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손목시계의 교양》, 《세상에서 가장 쉬운 테크놀로지 수업》, 《잡담의 힘》, 《클린》, 《아마존처럼 회의하라》, 《모빌리티 3.0》,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도전과 진화의 경영》, 《아마존 뱅크가 온다》, 《테크놀로지 지정학》, 《2022 누가 자동차 산업을 지배하는가?》, 《나이를 잊게 하는 배움의 즐거움》, 《어쩐지 더 피곤한 것 같더라니》, 《뭐든 시작하면 어떻게든 된다》, 《문과생을 위한 이과 센스》, 《어쩌지 아재》, 《진심으로 산다》, 《7번 읽기 공부법》 등이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꿈을 이룬다!
2017년 일본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40만 팔로워가 열광한 몸짱 사장의 멘탈 트레이닝
꿈도 목표도, 어차피 인생을 즐기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그저 강해지고 싶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
영어를 할 줄 모르면 금발 미녀를 꼬실 수 없을 것 같아서 영어를 배웠다.
대단해지고 싶고, 돈을 벌고 싶어서 사장이 되었다.
110킬로그램이 넘던 수줍은 많은 비만아는
눈앞의 욕망을 좇다가 그렇게 몸짱 사장(!)이 되었다.
“본인의 욕망을 애써 가리지 마라.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고, 좋은 차를 몰고 싶고, 잘나가는 사람과 어울리고 싶다.
오늘의 욕망을 따르다 보면, 성장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_본문 중에서
“너 요즘 뭐하니?” "저는 아직…"
명절조차 두렵게 만든 세상의 오지랖을
정면으로 돌파한다!
즐거워야 할 명절이 답 없는 조별모임이나 꽉 막힌 상사보다 괴로워진 지 오래다. 학벌 때문에, 취업 때문에, 외모 때문에 친척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느라 무기력해지고 주눅 든 사람들은 그 자리를 피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카페로 도망치듯 움직인다.
한 인터넷 매체에서 발표한 보고서는 무기력함과 도피하는 행동의 원인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조사에 응한 20대 청년의 무려 60%가 ‘나만 뒤처지는 것 같다’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 스스로 혹은 타인의 비교와 평가 때문에, 나이와 사회적인 압박감 때문에, 타인 혹은 사회적 시선 때문에 뒤처진다는 이야기였다.
뒤처진다는 생각은 20대에 국한되지 않는다. SNS를 조금만 들여다봐도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해 뒤처진다는 느낌 때문에 괴로워하는 글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뭐든 시작하면 어떻게든 된다》의 저자이자 UFC 선수 출신의 몸짱 사장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테스토스테론(필명)은 누구나 마음속에는 하고 싶은 일들로 가득하다고 말한다. 멋진 자동차와 매력적인 이성, 성공에 대한 욕망…. 그런데 이처럼 본능적으로 추구하는 성공, 즉 솔직한 욕망에는 눈 감고 엉뚱한 ‘꿈’같은 걸 찾느라 시간과 노력과 감정을 낭비한다. 결국 무기력이 엄습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몸부터 움직여라!
눈앞의 목표를 하나씩 이뤄가는 동안
조금씩 원하는 것에 가까워진다
많은 사람이 입을 모아 꿈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꿈이 있으면 좋은 점이 많기는 하다. 꿈을 찾으면 자신이 향해야 할 목표나 방향이 보이기도 하고, 그쪽을 향해 일직선으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다. 현재 서 있는 위치에서 꿈을 이루는 경로를 거꾸로 계산해가면 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나 능력을 효율적으로 보강할 수 있다-라고 말하기는 참 쉽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 ‘도대체, 꿈이란 게 뭔데?’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일도 모르겠는데 꿈은 또 어떻게 찾으라는 건가?
사이다처럼 속이 다 시원해지는 촌철살인 코멘트로 40만 팔로워를 열광시킨 저자는 단언한다. 꿈이 없어서 괴로워할 바에야 차리라 없어도 된다! 그런 게 생기는 걸 기다리는 사이 인생은 끝나버린다. 자신의 욕망을 좇아 눈앞의 목표를 향해 재빨리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승리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어찌 됐든, 일단 행동해야 한다.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면 이거다 싶은 목표를 찾게 되는 법이다. 어찌 됐든 신경이 쓰이는 것이 있다면 하나하나 도전해보라고 저자는 제안한다. 뭐든지 좋다. 욕망과 직결되어 있는 목표로 충분하다.
LIFE MUST GO ON!
어차피 내가 주인공인 인생
내 힘으로 즐겁게 만드는 법
꿈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고민, 그리고 무엇이든 지금 시작하는 방법, 오늘부터 바로 가능한 목표 찾기 방법과 목표 달성을 위한 멘탈갑 트레이닝 같은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뭐든 시작하면 어떻게든 된다》는 또한 곳곳에 드러나는 저자의 독특한 유머 코드와 에두르지 않고 던지는 사이다 같은 돌직구 인사이트는 때로는 통쾌하고 종종 뜨끔하다.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마도 즐거운 인생일 것이다. 그리고 즐거운 인생은 후회하지 않는 인생일 것이다. 남의 의견을 존중한답시고 자신의 진짜 욕망을 왜곡한다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 남이 무슨 말을 하든지 당신 인생의 주인공은 당신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이 꿈을 이루는 최고의 솔루션이라고 생각하는 근육질의 괴짜 사장은 단 한 번도 열등감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한다. 110킬로그램이 넘는 비만아였고 운동 과목 꼴찌에 성적도 안 좋았지만 생활통지표의 ‘숨겨진 재능이 있습니다’라는 선생님이 쥐어짜낸 칭찬 덕분에 스스로를 좋아할 수 있었고, 눈앞의 욕망을 좇는 것만으로 행복해질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 당신도 해보면 된다. 하던 대로 뭐든 시작하면 어떻게든 한 걸음 나아가게 될 것이다. 몸짱 사장과 이 책이 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