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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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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헤리엇의 이야기’ 3편으로, 헤리엇이 제2차 세계대전으로 공군 입대해 훈련을 받으며 대러비와 아내를 그리고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아름답고 외딴 요크셔 지방의 골짜기를 돌아다니며, 가장 작은 동물부터 가장 큰 동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자를 치료하고, 애정이 담긴 예리한 눈으로 관찰한다.

무엇보다 감동적인 것은 자연과 그 품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물들에 대한 저자의 순수한 애정이다. 그 애정은 온갖 곤혹과 혼란과 분노를 겪는 동안에 생겨나고, 그 자신이 수의사로서 가장 적당한 곳에서 일하고 있다는 자각에서 비롯한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개되는 에피소드들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고,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허물며 뉴욕 타임스 지의 서평대로, “젊은 수의사의 따뜻하고 즐겁고 유쾌한 연대기는 생명에 대한 사랑으로 빛난다.”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타임 (미국 시사주간지)
: 그의 글들은 애정이 넘치고 그의 동물들은 매력이 넘친다.
시카고 타임스
: 고전으로 남을 책. ‘경이롭다’는 말이 지나치지 않다.
: 젊은 수의사의 따뜻하고 즐겁고 유쾌한 연대기는 생명에 대한 사랑으로 빛난다.
존 카츠 (『고마워, 너를 보내줄게』 지은이)
: 그는 항상 나에게 영감을 주었고 내가 목표로 삼을 만한 무언가를 주었다. 또한 자주 나를 미소 짓게 하고, 때로는 나를 울게 만든다. 작가에게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할 수는 없다.
스티브 듀노 (행동학자·『모든 고양이의 책』 등의 저자)
: 나에게 헤리엇은 슈퍼히어로로 남아 있다. 그는 수의사 산타처럼 이 집 저 집을 방문하면서 남긴 사람들과 동물들에 대한 단순하고 따뜻한 산문이 어떻게 예술이 될 수 있었는가를 나에게 가르쳐주었다.

최근작 :<수의사 헤리엇이 사랑한 동물들>,<그들도 모두 하느님이 만들었다>,<수의사 헤리엇이 사랑한 고양이> … 총 26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하루나기>,<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번역가의 서재> … 총 455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프랑스어·일본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도서출판 아시아   
최근작 :<야생의 시간>,<세계의 고아>,<북명 너머에서>등 총 384종
대표분야 :책읽기/글쓰기 13위 (브랜드 지수 18,264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28위 (브랜드 지수 54,492점), 에세이 51위 (브랜드 지수 13,34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