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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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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역사책 13권. 강제 동원에 관한 가장 충실한 어린이 교양서이다. 이 책은 일제 강제 동원이 일어난 역사적 배경, 피해자의 이야기, 역사 치유를 위한 노력까지 강제 동원에 대해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충실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 정혜경은 역사학자로서 ‘일제 강제 동원 조사 위원회’에서 10여 년간 조사과장을 역임했다.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사할린까지 어디든 가리지 않고 찾아가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기록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녹여내어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비로소 우리 아이들에게 강제 동원의 역사를 가르쳐 줄 믿음직한 책이 나왔다. 글쓴이의 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7년 9월 2일자 '어린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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