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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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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이 자리한 창녕에서 나고 자란 손남숙 시인이 10여 년 동안 우포늪 가까이에서 우포늪에 깃들여 사는 생명들을 만나면서 느낀 것들을 글과 사진에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우포늪에 관한 책이지만 우포늪이 상징하는 우리 곁의 소중한 자연을, 그리고 그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을 사랑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기도 하다. 또한 뭇 생명들과 공생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개념 있는’ 걷기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우포늪 여행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나무, 이야기로 피어>,<새는 왜 내 입안에 집을 짓는 걸까>,<나무, 이야기로 피어>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으며 ‘일과시’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우포늪』, 생태 에세이집 『우포늪, 걸어서』 『나무, 이야기로 피어』를 냈다.

목수책방   
최근작 :<구근식물 식재디자인>,<자연주의 식재디자인>,<모두를 살리는 농사를 생각한다>등 총 54종
대표분야 :과학 27위 (브랜드 지수 18,860점)
추천도서 :<생명의 정원>
돈과 시간을 들여 ‘야생의 자연’이 있는 곳으로 떠나려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우리 곁의 땅을 ‘야생의 자연’을 닮은 곳으로 바꿔 보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첼시플라워쇼가 낳은 최고의 스타 정원사인 메리 레이놀즈의 책은 우리의 손으로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정원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전혀 ‘새로운’ 정원을 꿈꾼다면 반드시 봐야 할 책이다.

(전은정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