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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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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단체인 ‘시민대학’의 설립자이자 CEO이며, 책의 저자인 에릭 리우는 ‘한국어판 서문’에서 대한민국이 시민 권력의 사례 연구장 같은 곳이었다고 언급하며, 우리가 몸소 보여준 시민의 힘을 강조한다. “민주주의란 완전무결주의가 아니라 개선을 위하여 싸울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라는 메이어 런던의 말처럼 민주주의는 결코 완전하지 않다.

시스템은 불안정하고 제도 역시 현실과 맞닥뜨리면 실효성을 보장하지 못한다. 그래서 민주주의란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라 하는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민주주의는 멈추어 있지 않으며 행진한다. 제도나 정치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참여하고 행동하는 시민의 힘으로 말이다.

대런 워커 (포드 재단 회장)
: 《시민 권력》에서 에릭 리우는 ‘권력은 곧 선물’이라고 말한다. 나는 이 책 역시 하나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권력이 우리 사회에서 수행하는 복잡한 역할과 그것이 사회를 바꾸는 힘에 대해 이해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는 광범위한 분석과 흥미로운 이야기들, 변화를 만들어내는 전략 등을 엮어서 친절하게 풀어냈다.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가진 권력을 이해하고 행사하려 애쓰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가이드북이다.
앤 마리 슬로터 (뉴아메리카재단 대표, 프린스턴 대학교 국제정치학 명예 교수, 새로운 미국 재단 회장)
: 에릭 리우의《시민 권력》은 시민의 행동을 촉구하는, 권력에 대한 지침서다. 그의 에너지와 낙관론은 권력에 대한 비전만큼이나 전염성이 강하다. 크건 작건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 나온 전략들을 익혀야 할 것이다.
맷 키브 (‘프리 더 피플’의 창립자)
: 인터넷 시대에 공동체를 조직하는 방법을 다룬 중요하고도 시의적절한 책이다. 에릭 리우의 비전은 매우 현실적이지만 냉소적인 시각도, 남을 조종하려는 의도도 없다. 정책상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 해도 시민 권력의 분산이 새로운 기준이요, “작은 것들이 많이 모이면 소수의 큰 것들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에는 나도 그와 의견을 같이한다. 이 희망적인 책은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 잘 보여준다.
애니 레너드 (『물건 이야기』저자)
: 지속 가능하고 더 정의로운 미래를 원하는 이들은 거대 기업과 상위 1퍼센트 사람들에 비해 무력하다고 느끼곤 한다. 그런데 나는 에릭 리우의 책을 읽고 난 뒤 우리에게도 힘과 권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저 그것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 부디 이 책을 읽고 원하는 것을 실천에 옮겨보기 바란다.
E. J. 디온 (《우파는 왜 틀렸는가Why the Right Went Wrong》의 저자)
: 《시민 권력》은 지금 이 사회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세대의 사회 및 정치 운동가들에게 매우 뚜렷하고 실용적인 운동 조직 모델을 제공한다.

최근작 :<시민 권력>,<민주주의의 정원> … 총 28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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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습관의 재발견> … 총 76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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