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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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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에 걸쳐 효과가 검증된 중독 치유의 지혜로부터 생산적이고 건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희망의 지침서로 이 책의 저자들은 한때 자신의 삶을 옥죄는 ‘문제들’에 갇혀 있었다. 저자들은 자신의 ‘문제들’을 이겨 내고,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을 곁에서 지켜보며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들이 ‘무엇이 문제인지 스스로 알고 있다.’며, 삶을 더 낫게 만드는 일이 변화의 가장 큰 희망이라고 말한다. 스스로의 삶을 책임지려는 마음을 가지면 우리는 진정 자신의 삶에 감사하고 삶을 사랑하게 된다. 저자는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는 일에서부터 변화를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자신의 문제를 바로잡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존재는 자기 자신뿐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책에서 언급되는 변화의 열쇠들은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기’, ‘변명하지 않기’, ‘부정적인 감정에 굴복하지 않기’, ‘실패해도 다시 시작하기’ 등이다. 많은 중독 치료 프로그램에서 강조하는 감사와 신뢰, 사랑과 같은 개념들을 기반으로 중독의 고리를 하나씩 끊어 나가는 일은 나쁜 습관으로 둘러싸인 일상, 현실의 굴레를 탈피하는 데도 강력하게 도움이 된다.
: “혁명적인 개념을 소개하는 놀라운 책이다. 오랫동안 영적인 경로, 건강한 동행, 그리고 (중독되지는 않았으나) 비춰 볼 수 있는 작은 빛을 열망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 “폴과 트레이시는 회복이 단순히 중독자들만을 위한 게 아니라는 놀라운 관점을 제시한다. 오랜 시간에 걸쳐 효과가 검증된 지혜로부터 얻는 이점이 오직 중독에서 회복되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은 아마 5페이지부터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그리고 51페이지쯤 가면 줄을 긋고 빈 공간에 메모를 할 것이다. 이 책은 내가 생각하고, 먹고, 느끼는 방법을 포함해 심지어 집안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데에도 도움을 줬다. 수백만 명에게 도움이 될 이 책을 집필한 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자기계발서는 짜증스러울 수 있는데, 이 책은 훌륭한 예외다. 삶을 긍정하는 이 책은 명철한 통찰력과 위트로 가득하다.” : “이 책을 읽으면 힘든 시간을 이겨 낸 재미있고 명석한 친구들과 오랫동안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기분이다.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너그러우면서도 통찰력 넘치는 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1월 11일자 '새로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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