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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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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은 미국 3대 트레일 중 하나로, 멕시코 국경에서 캐나다 국경까지 미국 서부를 종단하는 총 거리 4,286킬로미터의 장거리 트레일이다. 완주까지 약 4개월에서 5개월이 소요되고,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숙영 장비 및 취사도구를 짊어지고 걸어야 하는 극한의 도보여행이다. 2015년 저자를 포함해 최초로 국내에서 완주자 네 명이 나왔고 한 해 열 명이 넘는 한국인이 도전하고 있다.

한창 일할 나이인 30대. 저자는 7년을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그토록 걷기 원한 길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로 떠난다. 위기와 극복, 혼자만의 시간,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낯선 동료와의 시간, 이제는 헤어지기 싫은 사람들과의 시간을 보내며, 저자는 드디어 '나'를 발견한다.

: 일상에서 나를 해방시켜 줄 수 있는 탈출구를 찾는 것은 단순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두려움을 이겨낼 용기와 끊임없는 도전이 필요하고, 때로는 상처와 후회 속에서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포기하지 마라. 도전을 앞두었거나, 도전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이 작은 위안이 되어줄 것이다.
: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마치 저자와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을 정도로, 읽는 내내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
: "당신은 당장 홀로 떠날 수 있다."
2015년 영화 <와일드>로 조금 알려지긴 했지만, 미국 4,300km의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을 종주하겠다는 것은 당시 대단한 모험이었다. 한국인 최초로 PCT 종주에 나섰던 그룹에는 혼자 먼 길을 준비하던 지은이도 포함되어 있었다. 길동무 가 없어 홀로 먼 길을 나서기 저어한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가장 듬직한 길동무가 될 것이다.
강호 (프로카야커)
: 두려움을 극복하고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모험은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거칠고 험한 길을 걸은 후, 새로운 인생을 써나갈 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최근작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나를 찾는 길> … 총 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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