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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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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미 에세이. 단출하게 쟁반 하나에 밥과 반찬을 담아 먹는 네팔 사람들, 아침 6시에 학교에 가서 수업을 마치고는 일을 하는 네팔 아이들, 집에서 결혼을 하라고 전화가 오면 순순히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 지진이 난 곳에 도와주러 온 사람에게 우리 집에 온 사람들은 모두가 신이라며 차를 건네는 사람들, 당신의 신에게 내 안의 신이 인사 드린다는 뜻의 나마스떼가 인사말인 네팔 사람들.

그런 네팔과 사람들을 고작 며칠 몇 주 네팔을 둘러 보고 와서 쓴 가벼운 여행기가 아니라, 늘 네팔을 그리워하고 그 속에서 함께 고민을 나눈 사람이 쓴 진짜 네팔 이야기가 펼쳐진다.

: 가슴 따듯한 보통 네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희망을 전한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가슴이 뭉클해졌고 서윤미 작가의 네팔 이름인 '아샤(희망)'처럼 희망을 보았다.
: 누군가의 네팔 여행기, 혹은 TV에서 만난 아름다운 네팔에 매력을 느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아주 살짝 맛만 봤던 네팔의 조각들이 이리저리 맞추어져 크고 빛나는 그림을 볼 수 있게 해줄 테니까.
벅터 람 라미차네 (맵네팔 대표)
: 아샤는 이젠 잊을 수 없는 더없이 좋은 저의 친구입니다. 이 책은 네팔에 대한 다른 어떤 책 보다 더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좋은 책이라 믿습니다.
: 누군가는 한때 경험이라 말할 수 있겠지만, 서윤미는 그 경험을 단단히 하고자 이 책 한 권을 남기고 2017년 다시 긴 네팔살이에 들어갔다. 이 책을 집어 든 모두가 그런 '매력덩어리' 네팔을 찾아내길 바란다.

최근작 :<나의 히말라야에게>,<네팔은 여전히 아름답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희망이란 뜻의 ‘아샤’라는 이름이 좋다. ‘인권 감수성을 기르고, 문화 다양성을 즐기자’가 삶의 모토다. <네팔은 여전히 아름답다>라는 책을 썼으며 2020년 현재 카트만두에 거주 중이다.



네팔에 가면 당신도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을지 몰라요

단출하게 쟁반 하나에 밥과 반찬을 담아 먹는 네팔 사람들, 아침 6시에 학교에 가서 수업을 마치고는 일을 하는 네팔 아이들, 집에서 결혼을 하라고 전화가 오면 순순히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 지진이 난 곳에 도와주러 온 사람에게 우리 집에 온 사람들은 모두가 신이라며 차를 건네는 사람들, 당신의 신에게 내 안의 신이 인사 드린다는 뜻의 나마스떼가 인사말인 네팔 사람들.
그런 네팔과 사람들을 고작 며칠 몇 주 네팔을 둘러 보고 와서 쓴 가벼운 여행기가 아니라, 늘 네팔을 그리워하고 그 속에서 함께 고민을 나눈 사람이 쓴 진짜 네팔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