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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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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를 얼마나 알고 있었나요?” 69세 홀아비 아서 페퍼가 아내의 숨겨진 과거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끝이라고 생각했던 순간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다. 모든 것을 나눈 영혼의 동반자라고 믿었던 아내의 죽음으로 깊은 슬픔에 잠긴 아서의 쓸쓸한 일상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출간 이후 각종 독자상과 북클럽을 휩쓸며 훈훈한 감동을 이어온 이 책은 영미, 유럽권 나라에서 차례로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24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전 세계 사람들을 ‘아서 페퍼’의 매력에 흠뻑 취하게 했다. 독자들은 아서 페퍼의 한 걸음 한 걸음을 따라, 기상천외한 여정에 가슴 졸이며 웃고 울다가 미소를 머금고 책장을 덮게 한다. : 쌀쌀한 오후에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처럼 아늑하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소설! : 때때로 우리를 사랑했던, 우리 자신보다 더 우리를 잘 알았던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달콤한 질문들과 사려 깊은 물건들이 아련하게 다가온다. : 독특하고 매혹적이고 지혜로운 이 이야기는 당신의 가슴을 환히 비출 것이다. : 이름도 매력적, 내용도 매력적인 이 책은 마음과 영혼을 치료하는 연고가 되어준다. : 가슴 아픈 동시에 큰 소리로 웃게 하는 순간들이 이어지는 이 책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안겨준다. : 매혹적이고, 잊을 수 없는 이야기. : 삶에 대한 사랑스러운 축복. : 부드럽고, 통찰력 있으며, 놀라운 책. : 마음을 꿰뚫는 책. 당신은 아서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응원하게 될 것이다. : 아서 페퍼라는 캐릭터는 스르륵 다가와 조용히 우리의 마음을 빼앗아간다. 아서는 당신을 울게 할 것이다. 또 웃게 하고, 생각하게 하고, 기분 좋게 할 것이다. 그의 기막히게 신나는 여행을 함께하는 동안. 이 책을 그저 추천하는 정도가 아니라 내가 아는 모든 이에게 사주고 싶다. : 패트릭의 데뷔작은 기발하고도 가슴 아프다. 그러면서도 너무나 달콤하다. : "이별의 슬픔에 안주하지 않고 특별한 시간 여행을 통해, 세상과 이웃을 더 넓게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더 깊이 사랑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가 흥미롭고 기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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