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계곡의 도시 요크셔에서 작가의 꿈을 키우며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3년 동안 책 읽는 것을 즐기다가, Usborne 출판사에서 자신의 책을 쓰기 시작했고, 그 후로 쭉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외로운 토끼나 호기심 많은 곰에 대해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카드 게임을 하고 노래를 만들고 모닥불 옆에서 체스 게임하는 걸 좋아합니다.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 아이에게서 그림을 그려 달라는 주문을 받고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종이와 연필 한 자루만 있으면 뭐든 그릴 수 있겠죠. 하지만 막상 빈 종이를 마주하면 뭘 그려야 할지, 어떻게 그려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아요. 이 책은 다양한 동식물과 사물을 그리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줘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게다가 낱장으로 떼어낼 수 있어서 더욱 간편하죠. 하루에 한 장씩 366일 동안 마음껏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