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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월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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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세기문학신인상,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가백현의 장편소설. 집창촌에서 휴지와 콘돔을 배달하는 소년, 4천억 원의 손실을 본 펀드 매니저, 관음증에 빠진 힙합 작사가, 부정한 공무원,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납치범과 그들이 찾아가는 창녀 수진이 등장한다.

전체적인 얼개는 한국 증시가 폭락한 하루를 배경으로 다섯 남자에 관한 서술이다. 창녀들이 성매매 방지 특별법 반대 시위를 하려고 시청 광장으로 향하면서 시작되어, 여러 인물들을 통과하여 다시 집창촌으로 돌아와 끝이 난다.

1장 ... 9p
2장 ... 26p
3장 ... 56p
4장 ... 98p
5장 ... 168p
6장 ... 199p
7장 ... 228p

수상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최근작 :<편안한 무감각>,<대디를 부른다>,<신춘문예 당선소설작품집 2002>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충남 태안에서 태어났다. 1998년 세기문학신인상,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장편소설 『대디를 부른다』 등이 있고, 단편소설 『돼지』, 『죽음 셋』, 『돼지들』, 『도끼』 등이 있으며, 평역으로 『한 권으로 읽는 삼국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