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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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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 어린이들은 공학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 왔는지, 공학자는 어떤 일을 하는지, 우리 역사 속에는 어떤 공학이 있었는지, 또 공학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상세하게 알게 될 것이다.

공학은 학생들이 배우는 학과목에 들어 있지 않는 학문이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지기 쉽다. 때로는 과학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구별이 어렵기도 하다. 저자는 인간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공학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먼 곳에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화기를 발명했고, 다른 나라로 좀 더 빨리, 편하게 가고 싶어서 비행기를 만들었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 대부분의 환경이 공학 기술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 공학이 과학과 많은 관련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과학이 원리를 밝히는 학문인 것에 비해 공학은 그 원리를 이용해 인간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도 이해하게 된다.

최근작 :<피해의식>,<나는 어떻게 살고 사랑할까?>,<어쩌다 마주친 철학> … 총 35종 (모두보기)
소개 :“앎과 삶을 연결할 수 없다면 철학은 필요 없다.”

철학을 공부하며, 글을 쓰고, 수업을 하며 산다. 앎과 삶을 연결하려는 인문공동체, ‘철학흥신소’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다. 철학과 삶에 대한 주제로 몇 권의 책을 썼고 앞으로도 계속 쓸 것이다. 주요 저서로는 『스피노자의 생활철학』(2020년), 『한입 매일 철학』(2018년), 『어쩌다 마주친 철학』(2022년), 『철학보다 연애』(2017년) 등이 있다.
최근작 :<오빠랑 나랑> … 총 92종 (모두보기)
소개 :귀여운 강아지와 남편과 살고 있어요. 제일 좋아하는 일은 그림 그리기, 강아지와 산책하기예요. 앞으로도 오래도록 좋아하는 일들을 하며 살고 싶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오빠랑 나랑》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햄버거가 뚝!》, 《아홉 살 선생님》, 《토론은 싸움이 아니야!》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