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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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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사(NASA) 우주 비행사 톰 존스가 우주 비행사 훈련과 우주 탐험 경험을 풀어놓은 책이다. 우주에서의 마지막 임무를 마치고 활발한 대중 강연 활동으로 항공우주 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그는 그동안 자신에게 쏟아졌던 온갖 질문을 엄선하고 재구성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우주 비행사에게 물어봐(Ask the Astronaut)’라는 원제에서 엿볼 수 있듯 ‘질문-답’ 형식으로 우주 비행에 대한 궁금증을 주제별로 나누어 속 시원히 답해 간다. ‘우주선이 발사될 때 느낌은 어떨까?’, ‘무중력은 어떤 느낌일까?’, ‘우주복에 구멍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와 같은, 일반인이 한 번쯤 궁금해했을 법한 400여 가지 질문의 답이 바로 『우주에서 살기, 일하기, 생존하기: 우주 비행사가 들려주는 우주 비행의 모든 것』에 친절히 나와 있다.

제1장 우주에 대한 열망
제2장 우주로 가기 위한 훈련
제3장 우주로의 발사
제4장 우주선
제5장 우주에서의 생존
제6장 우주에서의 일상
제7장 우주 작업
제8장 우주유영
제9장 우주의 위험
제10장 우주를 보다
제11장 우주에서 돌아오기
제12장 지구 귀환
제13장 우주와 행성 탐험
제14장 빅뱅과 블랙홀: 우주 연구
제15장 미래의 우주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우주 비행사 겸 행성학 박사가 쓴 현대 우주 비행에 관한 보물 창고 같은 책. “다음에는 어디로 우주 비행사를 보내야 하나?”부터 “우주에서 외계인을 보았나?”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수년 동안 대중 강연을 하며 받은 온갖 질문에 답한다. 이공계의 새싹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매력적인 우주여행 이야기다.
: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부터, ‘우주복을 입고 어떻게 오줌을 누는가’까지를 망라한 온갖 질문에 베테랑 우주 비행사가 답하는 책. 저자는 1994년부터 2001년까지 몸소 체험한 네 차례의 우주왕복선 비행 경험을 한보따리 풀어놓는다. 그는 “우리는 언제든 다시 소행성과 충돌할 수 있다”면서 우주 전선에 대한 탐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우주에서 일하거나 놀고 있는 우주 비행사들의 일상, 우주의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이 풍성하다. 우주광들에게 훌륭한 볼거리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7년 7월 1일자 '책의 향기/150자 맛보기'

최근작 :<우주에서 살기, 일하기, 생존하기>
소개 :톰 존스는 네 번의 우주 비행과 세 번의 우주유영을 마친 베테랑 우주 비행사로, 행성 과학자이자 항공우주 전문가다. 지금까지 『스카이 워킹: 우주 비행사 회고록』을 비롯한 여섯 권의 책을 냈고, 《항공우주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 아메리카》, 《파퓰러 미케닉스》, 《행성 리포트》 등의 항공우주 잡지에 글을 싣기도 했다. 인간 기계 인지 연구소의 선임 연구 과학자로서, 우주 탐사와 과학 전문 논평자로 TV에 자주 등장한다.
최근작 :<창의력, 꽃에게 길을 묻다>,<창의력 느끼기> … 총 108종 (모두보기)
소개 :199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했다. 『주석 달린 셜록 홈스』를 비롯한 다수의 소설과 글쓰기 책, 어린이 책, 그리고 리처드 파인만의 저서를 포함한 다수의 자연 과학서를 번역했다. 저서로 『창의력, 꽃에게 길을 묻다』가 있고, e북 번역서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이 있다.

북트리거   
최근작 :<매일 쓸 것, 뭐라도 쓸 것>,<책이 우리를 이어 줄 거야>,<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등 총 82종
대표분야 :교양 인문학 2위 (브랜드 지수 7,438점)
추천도서 :<[세트] 문헌학자의 현대 한국 답사기 1~2 - 전2권>
추천글: 『문헌학자의 현대 한국 답사기 1·2』는 2017년 여름부터 ‘도시 답사’를 시작한 문헌학자 김시덕의 답사 방법론과 그의 전국 답사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서울과 경기도라는 도시지역에 관심을 두고 출발한 김시덕의 답사는 어느덧 전국 곳곳의 도시는 물론 농촌, 산촌, 어촌 지역에까지 이르러 일종의 ‘문명론 탐구’라는 성격을 띠게 되었다. 급변하는 21세기 초 한국의 모습, 오늘날까지 이 땅에 발 딛고 살아온 시민들의 다채로운 삶을 김시덕은 생생히 포착해 낸다. 운전면허 없이, 오롯이 두 발로 뚜벅뚜벅 걸으며.

북트리거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