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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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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 10년, 20년 뒤에도 가치가 있을 지혜를 일찍 들려주고 싶어 쓴 책. 미래 사회의 모습, 미래의 직업, 달라진 교육 방식 외에도 경쟁에서의 마음가짐과 사회를 보는 시각까지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 요소를 세심하게 다루었다. 총 34꼭지에 실천 팁을 2개씩 덧붙여서 부모들의 자녀교육 실행 가이드가 되어준다.
미래의 경쟁적인 모습만 다루지는 않는다. 경쟁이 극심해질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이 마음의 여유를 키울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 또한 딸에게 보내는 9편의 편지를 통해 책, 여행, 글쓰기, 시간 등이 왜 여전히 중요한지 말한다. 초등학생 이상의 아이들이라면 직접 읽게 하면 좋을 내용이다. 추천의 글
: “게임의 룰이 바뀌는 미래 사회를 고민하는 모든 부모의 손에 이 책을 쥐어주고 싶다!”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로 시작하는 이 책은 게임의 룰이 바뀌는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한다. 소제목 몇 개만 훑어봐도 범상치 않은 내용임을 알 수 있다. 세상은 엄청나게 변화할 테고 그에 따라 성공 공식도 확실히 달라질 것이다. 지금 닦여 있는 길로 가는 사람은 거의 확실하게 엉뚱한 곳에 가 있을 것이다. 새로운 길을 걸어야 한다. 모든 학부모들 손에 이 책을 쥐어주고 싶다. : 문석현 박사는 자료에 기초해 판단하고 과학적으로 예측하는 것이 몸에 배어 있다. 이 책은 미래를 전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교육 팁까지 담은 충실한 가이드다. : ‘3살부터 영어 공부, 초1부터 입시 준비’ 같은 조기 교육이 미래에도 통할까? 달라져야 하는 건 알겠는데, 무엇을 바꿔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에게 이 책은 불안을 줄여준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11월 9일자 '한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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