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숙희 (유웨이중앙교육 교수) 
: 대입에서 주요 상위권대학들의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는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교육현장에 종사하는 교육관계자들에게 항상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가장 최근에 합격한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들이 제출한 모든 제출서류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학생부종합전형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책으로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김무현 (교육 매거진 앤써 발행인 겸 (주)해오름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 『학생부종합전형 마스터 플랜』은 명문대 합격생들의 생생한 합격 스토리가 담겨 있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의 잔소리보다 동경하는 선배의 한 마디에 더 귀를 기울인다. 명문대 합격생들이 직접 공개하는 합격 스토리는 아이들의 학습관 형성에 남다른 동기부여를 일으킬 것이다. 더불어 오랜 기간 대학입시 전문가로 활동해 온 투모라이즈 대입진학 연구진들의 노하우가 학부모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김병우 (강남메가스터디 원장) : 2018학년도에 주요 상위권 대학에서 최대 규모로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단순한 내신교과 성적이나 혹은 비교과 활동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는, 진로에 초점을 맞춘 학교생활의 충실성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통해서 대학의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학종마플』은 전국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길잡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나재준 (매괴고등학교 부장교사) :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자신의 꿈을 가지고 있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이라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꿈 실현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예비 수험생들에게 꿈 실현을 위한 훌륭한 가이드북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진상 : 책을 통해 본 최대 강점은 비주얼 시각화입니다. 복잡한 학생부를 대학이 원하는 평가 기준에 맞춰 도식화하고 엑기스를 골라내는 데 내가 아는 그 어떤 학생부종합전형 분석 책보다 뛰어납니다. 특히 자소서 학생부에서 필요한 것을 골라내고 STAR 방식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도록 이끄는 방법론은 같은 업종의 종사자로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 겸 부사장) : 수능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일은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경향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나의 실력 즉, 과목별, 단원별 취약점이나 장점 등과 비교하여 대비를 하는 것이다. 입시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도 마찬가지다. 학종 합격자들의 적나라한 학생부와 세세한 활동내용을 낱낱이 검토하고 나와 비교하여 대비를 하는 것이 상책이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여러 번 탐독하면 학종의 길이 보일 것이다. 그러고도 안 보이면 그것은 독자의 몫이다.
조훈 (서정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국제협력실장) :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드리는 입시업체나 서적들은 주위에 너무나도 많다. 그러나 합격이후에 합격원인에 대한 분석과 ‘환류’라는 과정을 통해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은 드물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출간되는 책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모든 분에게 가이드역할을 해 줄 거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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