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다가오는 시장의 반격, 그러나 위기보다 기회가 더 많다
1부 위기와 기회가 공존, 그래도 시장은 진화한다
01 어떤 위기가 시장에 상존하고 있는가
- 우려되는 선진국의 포퓰리즘 도미노
- 글로벌화가 선진국 경제를 더 황폐화시킨다는 여론 팽배
- 미국, 중국, 독일의 리더십과 행보에 촉각
02 시장은 계속 진화한다
-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가 공급 사이드의 최대 화두
- 춘추전국시대의 4차 산업혁명 선점 경쟁
03 시장의 경계가 무너진다
- 선진국 VS 신흥국, 고가품 VS 중저가품 시장 경계가 없어진다
- 빨라지는 시장의 속도와 상품의 속도
04 4차 산업혁명, 인류에게 축복 아니면 재앙?
- ‘온 디맨드 경제(On Demand Economy)’가 대세로 정착
- 변화는 메가톤급, 대응은 민첩하되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
05 세계 경제를 둘러싸고 있는 2개의 치킨게임
- 글로벌 산업의 새판 짜기, 블루오션도 있다
06 미래 시장, 선진국 고령자와 신흥국 중산층이 주도
- 4대 글로벌 뉴 컨슈머가 세계 소비 견인
- 선진국과 신흥국의 소비 패턴 역전
07 미래에 뜨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라
- 자동차, 가장 확실하게 떠오르는 미래 먹거리
08 농업이 ‘6차 산업’으로 부활한다
- 일본이 선도, 이탈리아가 가장 앞서가
- 내수와 수출을 연결하는 창의적 접근 필요
2부 어떤 힘들이 시장에 작용하고 있는가?
01 트럼프노믹스의 향방과 파장
- 실용적 포퓰리즘이라는 점을 전면에 부각시켜
- 대내외 정책 방향 상충, 예측불허
- 중국의 미국에 대한 맞불 초강수, 어디로 불똥 튀나?
02 ‘차이나 리스크’와 신흥국 불황 도미노
- 중국 경제 감속 ?신흥국 리스크로 전이 ?선진국 경제에도 부메랑으로
- 리스크 회피와 관련한 다양한 선제적 대응 필요
03 홍색 공급망과 뉴 차이나
- 뉴 차이나의 본색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
- 중국, 신흥국 중산층 시장으로 가는 테스트 마켓
04 도시화와 산업화로 ‘포스트 차이나’ 노리는 신흥국
- ‘포스트 차이나’ 후보 국가들의 면면 분석 필요
- 생산기지, 인프라, 시장성 등 종합적 검토 요구돼
05 반(反)세계화와 보호무역주의
- 사라지는 신흥국 좌파 포퓰리즘, 살아나는 선진국 우파 포퓰리즘
- ‘트럼프식 일방적 보호무역 드라이브’, 성공 가능성 낮다
06 인구절벽과 미래 시장의 변화
- 2100년까지 지구촌 전체는 완만한 인구 증가세
- 자국/외국 노동자, 로봇 3자 간의 노동시장 포트폴리오 구축 필요
07 기후변화 대응, 빨라야 하나 VS 늦춰야 하나
- 트럼프 정권 파리협약 백지화 시도, 중국은 과욕으로 일관
- 한국, 조급하게 서두를 이유 없다
3부 시장의 변화와 변수까지 읽어라
01 ‘글로벌 경기 반전(反轉)’,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나?
- 글로벌 경제 회복, 선진국과 신흥국이 공조해야 가능
- 호재와 악재 겹쳐, 상승세를 탈 수 있어야
02 시장의 속도 VS 기술의 속도
- 신상품, 신시장이 글로벌 컨센서스로 확인되고 있어
- 기술과 시장의 속도 경쟁,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 기여
03 어느 편에 서는 것이 유리한가?
- 새로운 질서 태동의 분위기가 무르익다
- 미·중 줄세우기에 고민하는 국가들이 늘어난다
04 시장의 반격을 주도하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05 ‘차이나머니’, 무소불위 VS 자충수
- 차이나머니 위력, 갈수록 떨어진다
06 주력시장은 시장 상황에 따라 계속 변한다
- 베트남 등 뜨는 시장을 블루오션으로 만들어야
- 10~20위, 21~30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라
4부 변화하는 시장에 어떠한 처방전이 필요한가?
01 ‘한국형 인바운드 경제 모델’이 시급하다
- 관광산업에 대한 접근과 방식 획기적으로 전환해야
- 인바운드 경제, 담밖 구경거리가 아닌 우리의 당면과제
02 ‘한·중 경제협력 3.0 시대’와 중국 의존도 축소
-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시장 환경
- 중국 의존도를 어떻게 줄여나갈 것인가?
03 글로벌 분업 체계를 다시 짜라
- 국제분업체계를 활용해 온 다국적 글로벌기업 초(超)비상
-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차이나도 글로벌 분업체계 재편에 또 다른 변수
- 차제에 한국형 글로벌 분업체계 다시 짜야
04 비정상적인 무역을 정상적인 무역으로 돌려라
- 선진국, 넥스트 차이나 등 중국 이외의 시장을 노려라
- 선진국 VS 신흥국 시장 비율, 50 : 50으로 유지해야
05 궁합이 맞는 신흥시장을 공략하라
06 글로벌 인프라 시장 다시 크게 선다
- 중국 기업과 부딪히기보다 협업 기회 빠르게 늘려야
- 큰 장이 서고 있는 중동·동남아·인도 시장 집중 공략해야
5부 냉정하게 돌아보는 한국 경제의 강점과 약점
01 한류(韓流)를 한국 대표 소프트파워로 키워라
- 인류의 보편타당한 일상생활 속에서 자리를 잡아야
- 한류의 방향성, 고부가가치화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02 또 하나의 해외 자산, 코리아 디아스포라
- 한번 한국인은 영원한 한국인?
- 글로벌 경영 차원에서 재외동포와 협력 틀 구축 필요
03 작동되지 않는 기업 성장 사다리
- 역주행하는 구시대 사고로는 글로벌 경쟁에서 패하기 마련
- 잘 나가는 기업들은 해외에서 금맥을 찾는다
04 사회적 자본이 급속도로 고갈되고 있다
- 사회적 자본 더 이상 고갈되면 선진국 진입 불가능
- 선진국의 ‘Civic Tech(시민을 위한 기술)’ 적극 도입해야
05 중국을 극복해야 살 길이 보인다
- 대담하게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나가야 한다
- 중국의 변죽, 부메랑으로 돌아갈 확률도 높아
06 밖에서는 일류 VS 안에서는 삼류
- ‘재벌 때리기’보다 공정한 게임 룰에 의해 정상적 기업으로 탈바꿈시켜야
- 국내에서 먼저 일류기업을 만들어내야 한다
07 인재(人才)가 곧 경쟁력이고 미래다
- 우리와 유사한 경제 구조를 가진 독일을 적극 벤치마킹해야
-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은 우리 경제에 가장 시급한 2대 과제
6부 한국은 미래 시장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01 어떻게 저성장 기조를 반전(反轉)시킬 수 있나?
- 우리도 잃어버린 10년의 터널에 갇혀 있다
- 경제개발 시대의 패러다임에서 빨리 벗어나야
- 전략도 중요하지만 ‘할 수 있다(Can Do)’는 자신감이 더 중요
02 일자리 창출, 제대로 올인해야 한다
- 일자리, 방치하면 앞으로 10년은 더 악화된다
- 각국 사례 벤치마킹, 한국형 개혁 로드맵 만들자
03 매력적인 한국적 스토리텔링을 만들자
- 한류 소비재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 점점 커져
- 완벽한 스토리텔링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04 스마트한 기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 스마트한 기업은 출발점부터 다르다
- 스마트 기업은 처절한 기업가정신에서 나온다
05 지방 경제가 살아나야 한다
- 작은 시골 마을이 거듭나야 지방이 살아난다
- 지방 대학이 리더십을 확보하고, 인바운드 경제모델에 접근해야 한다
06 트럼피즘,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 양자 간 협상을 통해 원하는 것을 최대한 얻는다
- 한·미 FTA를 양자 간 협상의 지렛대로 최대한 활용해야
- 트럼프발(發) 무역전쟁, 그 이후의 가상 시나리오에도 대비해야 한다
에필로그 | 언제까지 ‘우물안 개구리’로 살아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