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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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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매일 새벽 4시부터 현대 지성들과 만났다. ‘프리드리히 니체’부터 ‘슬라보예 지젝’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편견의 껍데기를 벗겨내기 위하여, 그는 니체를 선봉에 세웠다. <니체처럼 1220401224>은 그중 반쪽만 담았다.

<니체처럼 1220401224>는 철학을 일상으로 녹여낸 문장으로 채워져 있다. 생활과 먼 지성은 공허하기에, 저자는 제 자신을 사례로 중심으로 풀었다. ‘보드리야르는 스마트폰, 사르트르는 만화, 파농은 물티슈’ 등, 철학을 생활에 바짝 붙어있는 사물과 연결했다. 자신의 생과 엮어 한 자 한 자 정직한 문장으로 철학을 풀어냈다.

최근작 :<니체처럼 2240400404>,<니체처럼 1220401224>,<감정계단>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제도권 철학에 저항하는 인문학도이다.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팟캐스트 '두 남자의 철학 수다'와 오디오클립 '철학채널P'의 진행자이다. <<감정계단>>, <<교사, 가르고치다>>, <<철학 듣는 밤>>, <<독학자의 서재>>등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