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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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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양아 출신으로 2017년 현재 프랑스 국가개혁장관에 재임 중인 장-뱅상 플라세의 자서전이다. 1975년 "장난감 상자 크기만 한 밤색 가방"을 매고 비행기에서 내려 프랑스 노르망디 캉(Caen)의 플라세 가정으로 입양된 이후 장관이 되기 직전까지, 어린 시절을 비롯해서 자신이 받은 교육, 정치입문과 활동 등 지나온 길을 담담하게 되돌아보는 동시에 정치인으로서 소신을 밝히고 있다.
<뿌르꾸아 빠 무아!>는 그의 자서전 원전의 프랑스어 제목 <Pourquoi pas moi!>를 우리말로 표기한 것으로, '내가 못 할 이유는 없지!'라는 뜻이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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