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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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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의 석학, 폴 아난드 교수가 제시하는 통섭적 행복론. 저자 폴 아난드는 영국의 석학으로 정부단체들이 주도한 ‘행복’ 연구에 참여한 경제학자이며, 영국 개방대학의 경제학 결정과학-철학과 교수이다. 그는 행복 연구를 하며 보통 사람들의 삶을 더 행복하게 혹은 더 불행하게 만드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래서 그 행복의 패턴을 설명하고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론을 제안했으며 방법론의 근간으로 과학을 활용했다.
이 책은 행복을 좌우하는 것에 다각적인 측면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행복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명한다. 이를 위해 경제학, 심리학, 철학, 윤리학 등의 과학적 연구결과들을 사용하였으며 이런 결과들의 실용 가능성도 다루었다. 또한 인간의 행복이 단순히 개인의 노력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교육, 인식, 복지 등 시스템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리고 그 발전 가능성도 제시한다. 역자의 글 | 행복의 숨은 진실과 새로운 방향을 찾아서 : 정부가 정책을 입안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하지만 그렇게 안 하고 있는 사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읽기 쉽고 흥미진진한 가이드. :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해답을 찾는다. 그리고 교육을 위한 명쾌한 논거를 마련한다.
동시에 젊은이들의 인성을 발전시키고 웰빙을 증진시켜준다. : ‘물질적 소비가 웰빙의 전부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믿는 이에게 영감을 주는 책. : 인간은 단지 그리고 오직, 개인주의와 끊임없이 물질적 부를 추구하는 ‘호모 이코노미쿠스’인가?‘라는 질문을 해 본 적 있는 모든 이를 위한 필독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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