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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간 보수의 개혁에 앞장서 온 정치인 정병국이 제시하는 보수 생존의 길.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궤멸 상태에 빠진 보수 정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원점으로 돌아가 개혁하고 변화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정병국은 통일민주당 총재 비서로 정계에 입문한 이래,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을 거친 정통 보수 정치인이다. 동시에 초선 의원 시절부터 보수 개혁을 주창해 온 보수 개혁의 선두주자이기도 하다. ‘남·원·정(남경필, 원희룡, 정병국)’이라는 별칭으로 대표되는 보수 정치 개혁 세력의 일원으로, 선거 개혁, 정당 개혁을 주도해왔다.

이 책이 제시하는 보수 개혁의 출발점은 바로 보수 정치인의 반성이다. 보수 정당과 정치인이 보수의 메시지를 왜곡하고 훼손한 과오를 반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라는 가치를 수호하려는 보수 정치의 메시지 자체는 틀리지 않았지만, 그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신저로서의 정당과 정치인이 오염되었기 때문에 보수가 위기에 내몰렸다. 결국, 보수 정당과 정치인이 변하지 않으면 보수 정치는 달라질 수 없다. 저자가 이 책을 참회록이라 표현하는 이유다.

최근작 :<나는 반성한다>
소개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옹호하는 보수주의자. 1988년 김영삼 당시 통일민주당 총재의 비서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5선 국회의원이지만 ‘영원한 소장파’로 불릴 만큼 당내 개혁에 앞장서 왔다. 국정 농단 사태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 개혁 보수 정당인 바른정당 창당을 주도했다. 무너진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인물과 지역 중심의 정당이 아닌 가치와 당원 중심의 정당을 만들고 있다. 16~20대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바른정당 초대 당 대표를 지냈다.

정병국 (지은이)의 말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옹호하는 보수주의자. 1988년 김영삼 당시 통일민주당 총재의 비서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5선 국회의원이지만 ‘영원한 소장파’로 불릴 만큼 당내 개혁에 앞장서 왔다. 국정 농단 사태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 개혁 보수 정당인 바른정당 창당을 주도했다. 무너진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인물과 지역 중심의 정당이 아닌 가치와 당원 중심의 정당을 만들고 있다. 16~20대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바른정당 초대 당 대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