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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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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방 여행자를 위한 맛있는 안내서. 언제 어디서든 내 입맛에 맞는 요리를 해 먹자. 요리는 취미나 기호가 아니라 살아가려면 반드시 익혀야 하는 '생존 기술'이다. 느긋하지만 원칙에 충실한 저자만의 독특한 요리론과 함께 일상 속에서 꾸준히 써먹을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일식.중식.양식을 넘나드는 건강하고 기본에 충실한 요리들을 마치 함께 요리를 하듯 풀어간다.

일본에서 요리와 세계의 식문화에 대한 글을 쓰며 요리 칼럼니스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저자는 지금도 농장과 와인 양조장을 운영하며 다채롭게 음식에 관한 경험을 넓혀 가고 있다. 이 책에서 일식을 기본으로 중식, 프렌치 요리 등을 가볍게 오가며 기본기 탄탄하면서도 간단한 요리를 소개하고 저자만의 독특한 요리론을 펼치고 있다.

요리가 힘들다, 귀찮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당연하다"고 대답한다. 그러면서 원래 요리는 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생존 기술'이라고 정의한다. '먹고 살기 위한 요리'를 표방하며 초심자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칼을 쓰지 않아도 되는 요리, 불을 쓰지 않는 요리부터 프랑스 코스 요리까지 다룬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내가 한 요리가 참을 수 없이 먹고 싶다", "이 책을 읽고 요리를 시작했다" 등의 일본 독자의 감상평처럼 누구에게나 요리 의욕을 불어넣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맛깔나는 문체로 소개하고 있다.

최근작 :<레시피가 없어도, 그럴싸하지 않습니까>,<일단 양파라도 썰어 볼까>,<세계 야채 여행기>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큰글자도서] 스타벅스 일기>,<스타벅스 일기>,<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 총 359종 (모두보기)
소개 :일본 문학 번역가. 에세이스트.
지은 책으로 『스타벅스 일기』 『번역에 살고 죽고』 『귀찮지만 행복해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시드니!』 『애도하는 사람』 『빵가게 재습격』 『반딧불이』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종이달』 『배를 엮다』 『누구』 『후와 후와』 『츠바키 문구점』 『반짝반짝 공화국』 『라이온의 간식』 『숙명』 『무라카미 T』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