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주점] 서가 단면도
|
기업계뿐만 아니라 정치계에서도 ‘좋은 권위’에 대한 필요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근 10년간의 권위적인 리더십이 탄핵으로 마무리되어 국민들이 새 정부의 ‘탈권위주의’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형식보다 내용에 치중하고 소통을 중시하는 현 정부의 행보는 사람들이 리더를 신뢰하고 기꺼이 따르는 ‘좋은 권위’와 부합한다.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의 모습인 것이다.
사실 ‘좋은 권위’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리더십이다. 누구나 학교, 커뮤니티, 그리고 한 가정에서 리더 역할을 맡아야 하는 순간이 온다. 그때 어떤 리더십을 발휘하고 조직을 이끄느냐는 각자의 선택이지만, 더 이상 ‘나쁜 권위’는 어디에서도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지금 우리가 올바른 권위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새롭게 열린 시대에서 과거의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권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이 책은 지금 모든 리더들이 고민하고 있는 ‘앞으로의 리더십’에 대해 다룬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코칭 브랜드 이미스(E-Myth)의 CEO를 거쳐 현재 ‘권위 있는 리더가 되는 법’을 트레이닝하는 저자는 권위적인 리더가 권위 있는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갖춰야 할 자세와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서문_ 진흙탕에 빠지지 않고 걷는 법 : 단순히 직원들을 관리하는 것 이상의 성취를 이루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좋은 권위》는 리더의 역할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내려 준 현대의 고전이다. : 디지털 시대에 더 좋은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 주는 강렬하고 설득력 있는 책이다. 강력 추천한다! : 진짜 중요한 일을 하고 싶은 관리자들에게 제공하는 실용적이고 간단명료한 지침서이다. : 아주 잘 쓰인 책이다. 튼튼한 기업 문화를 만들고 싶은 리더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좋은 권위》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방법은 여기에 다 있으니 그만 찾아 헤매라. : 《좋은 리더》는 현실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사례들로 가득 차 있으며,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서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방법의 핵심을 담고 있다. : 직원 관리에 대한 조언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좋은 권위》는 기대치를 설정하는 방법, 실행 가능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법, 직원들에게 책임을 부과하는 방법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경험 많은 중역에게도, 처음 관리직에 발을 내딛은 초보 관리자에게도 완벽한 매뉴얼이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