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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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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리며 시인 김용성이 셰익스피어 소네트 154편을 한국시로 완역했다. 김용성의 번역시는 시로 이해되고 음미하게 되며,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우리의 정서가 담긴 아름다운 '우리말 시'로 읽힌다. 시인이기도 한 저자가 시인의 감성으로 '번역투'를 벗어나 독자들이 그의 소네트를 '한국시'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최근작 :<쉬, 비밀이야>,<나는 물이다>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1968년 제주도 서귀포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14년 『문학바탕』 시 부문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으며, <푸른 동시놀이터>에 2020년 동시 「바다 까먹은 갈매기」 외 1편으로 1회 추천되고, 2021년 동시 「별에게 쓰다 만 시」 외 2편으로 추천 완료되었다. 시집 『나는 물이다』, 번역시집 『한국시로 다시 쓰는 셰익스피어 소네트』 『예이츠 시선 첫사랑』 등을 펴냈다. 현재 한라일보에서 칼럼을 쓰고 있으며 서울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셰익스피어 작품이기에 더욱 아름다운 14행 시 154편의 향연
시인 김용성이 우리말의 감성을 더해 번역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리며 시인 김용성은 셰익스피어 소네트 154편을 한국시로 완역했다.
영국의 고전 시를 현대 우리말로 번역하여 소네트의 감성과 의미를 전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하지만, 김용성의 번역시는 시로 이해되고 음미하게 되며,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우리의 정서가 담긴 아름다운 '우리말 시'로 읽힌다.
『한국시로 다시 쓰는 셰익스피어 소네트』는 시인이기도 한 저자가 시인의 감성으로 ‘번역투’를 벗어나 독자들이 그의 소네트를 ‘한국시’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그리하여 셰익스피어의 감성이 오늘날 우리에게 최대한 가깝게 다가올 것이며, 독자는 가슴으로 소네트를 읽으며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사랑의 이데아를 맛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