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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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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무대로 활동했거나 현재 활동중인 주요 인사들을 통해 재불한인 역사를 살펴보는 <K-파리지앙>. 저자는 프랑스를 배경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거나 하고 있는 열정적인 한인들을 ‘K-파리지앙’이라고 명명했다. '센강에는 슬픔이 고이지 않는다. 흐르는 것은 모두 사랑이다'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창조', '도전', '변화' 등 3개의 파트와 부록으로 구성됐다.
Part 1. 창조 : 프랑스 동포 사회의 역사는 우리나라 현대사와 궤를 같이 합니다. 불과 반세기만에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루어내면서 겪었던 격동의 시간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이 기록은 이 시간을 공유하는 동포 사회의 땀과 눈물과 웃음과 희망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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