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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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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판으로 만나는 슈타이너 강연집. 세계 대전이 막바지에 접어든 1917년 11월부터 1918년 10월까지 루돌프 슈타이너가 독일과 스위스에서 펼친 강연. 오늘날 현실과 직결되는 주옥 같은 3편의 강연 완역 출간했다.
슈타이너는 현대인 모두 싫든 좋든, 인정 하든 않든 인류 발달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소 위 ‘신성 부정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진정한 신앙은 외적인 종교 조직에 있지 않고, 인간이 그 질병을 통해 내적인 죽음을 체험하고 이미 자신의 내면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를 통해 부활할 때 완성된다는 것이다. 루돌프 슈타이너의 강연집을 읽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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