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병에 든 음료를 먹고 몸이 작아진 것처럼 호기심 많은 정원사 로즈메리도 몸이 작아져 정원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살펴보는 재미난 그림책이다. 작아진 몸으로 정원을 구경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키우고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과 함께 시골 외갓집의 산과 들을 뛰놀던 어린 시절을 보낸 덕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퐁퐁 나온다고 믿고 있어요.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했어요. 어린이 책 작가교실에서 글공부를 했고, 지금은 다수의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그림책에 글을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