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 
: <포춘>이 뽑은 세계 최고의 지도자 테오 엡스타인! 그의 특별한 성공 신화를 섬세하게 관찰하고 분석해 역량의 관점으로 체계화시킨 신호종 저자의 안목과 노력이 놀랍다. 이 시대에 국가기관을 비롯한 여러 조직과 부서에서 비전 구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큰 참고가 될 것이라 믿는다.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전 인터넷기업협회 초대회장) : 스포츠 분야를 넘어 온 세상이 엡스타인 신드롬에 빠져 있다. 혼돈의 시대에 194년 저주를 깬 그의 성공과 혜안을 갈망하기 때문이다. 그를 통해 성공 그 자체를 넘어 ‘지속 성장’의 비전을 보았다. 현안이 있을 때마다 ‘팀 화합’, ‘신인 발굴’, ‘역량’이라는 대안으로 자신만의 ‘개념 설계’(conceptual design)를 보여준 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김진명 (소설가, 대하소설 <고구려> 저자) : 이미 몇 년 전에 아무도 모르는 인물이었던 테오 엡스타인이 세계 1위의 지도자가 될 것임을 예측한 신호종의 능력이 놀랍다. 그가 점쟁이일 리가 없고 보면 역량의 1인자임이 분명하다. 그를 보면 역량이란 진단하고 실행하며 마무리 짓는 기술, 한마디로 세상을 움켜쥐는 힘이라 인식하게 된다.
양진석 (미국 자연의학 박사) : 이 책을 읽다 보면 애벌레가 누에의 인고를 거쳐 나비로 날아오르는 감동을 체험한다. 동시에 실패에 찌든 패배주의 그림자를 일순에 걷어내고 나비가 되어 하늘로 비상하는 비법이 바로 ‘역량’임을 깨닫게 한다. 자신만의 ‘저주’를 깨려는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권오성 (대한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스포츠는 감동을 준다. 많은 사람이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열광하는 이유다. 공정한 룰 안에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때 반전과 감동이 진하게 배어 나온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야구 경기와 인생사는 매우 유사하다. 9회 말 2아웃에서도 승부가 뒤바뀌듯이 인생 역전도 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역량을 키워야 하는 까닭이다.
윤복모 (미주강화 대표이사) : <포춘>에서 2017년 위대한 세계 지도자 1위에 선정된 테오 엡스타인을 미리 예측한 신호종 저자의 촉이 놀랍다. 테오 엡스타인의 경영 핵심은 ‘역량 인재’의 발굴과 육성이다. 그가 저평가된 선수의 역량을 진단하고 관찰을 통해 평가하는 기술은 나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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