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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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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주요 패러다임을 살펴보고, 역사에서 대응 전략을 찾아보는 책이다. ‘모바일 페이’ ‘평판 경제’ ‘인공지능 비서’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주제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각 주제마다 타산지석으로 삼을 만한 역사의 사건들이 연결됐다. 디지털과 역사 분야 모두에 유용한 상식을 제공하는 책으로 디지털 시대의 패러다임을 정리해보고 싶은 사람, 디지털은 익숙하나 평소 역사에 거리감을 느끼는 사람 모두 독자가 될 수 있다.

‘제4의 물결’이 본격 회자되고 있는 지금, 다양한 표현과 해석이 쏟아지지만 지능을 가진 사물과 사람이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결국 ‘제4의 물결’ 또한 ‘패러다임의 변환’에 관한 이야기다. 시대가 바뀌어도 논의의 본질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과전법을 공법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세종은 빅데이터 활용의 정석을 보여줬다. 570여 년 전 세종의 고민이 컴퓨터 업체 IBM의 ‘빅데이터 활용 기준’을 그대로 품고 있다는 얘기다. 관념과 기술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것은 없다. 디지털과 역사가 하나로 연결되는 지점을 이해하면 배울 수 있고 대비할 수 있다. 저자는 큰 변화를 읽을 수 있다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제5의 물결’ 앞에서도 겁먹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박시백 (《만화 조선왕조실록》 작가)
: 역사가 왜 미래를 보는 거울인지 새삼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최신의 트렌드부터 곧 다가올 디지털 트렌드까지 읽어낸다. 뜻밖의 접근인 듯하나 무척 설득력 있고 재미있다.
우병현 (조선일보 디지털 전략실장)
: 빠르게 바뀌고 있는 패러다임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 책은 역사에서 답을 구한다. 디지털 시대의 현상과 유사한 구조, 유사한 작동 원리가 모두 역사 속에 있다. 세종의 통치에서 빅데이터의 원리를 찾아내고, 지도가 인간에게 갖는 의미를 통해 디지털 지도의 선점 경쟁을 설명하는 대목에서 무릎을 쳤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4월 22일자 '한줄읽기'
 - 한겨레 신문 2017년 4월 28일자 '출판 새책'

최근작 :<제4의 물결, 답은 역사에 있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한빛비즈   
최근작 :<인생의 12가지 원칙>,<무조건 1,000만 원 벌고 시작하는 초수익 부동산 경매의 기술>,<기업의 세계사>등 총 200종
대표분야 :경영전략/혁신 10위 (브랜드 지수 75,847점), 부동산/경매 12위 (브랜드 지수 52,888점), 경제학/경제일반 13위 (브랜드 지수 137,21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