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위인 찾기 시리즈 7권. 이제 막 3학년이 된 아이들에게 ‘사회’란 매우 낯설고 어려운 개념일 것이다. 처음 만나는 사회,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우리 고장 위인 찾기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비교적 친숙한 ‘우리 고장’을 통해 역사와 지리 등 사회의 배경지식을 쌓도록 돕는 책이다.
중앙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영어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주제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JY 스토리텔링 아카데미’에서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알려 줘 부산 위인!>, <알려 줘 광주 위인!> 등이 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아기 돼지 삼 형제』를 시작으로 꾸준히 어린이를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박혁거세』, 『기이한 책장수 조신선』, 『어린이를 위한 한국 근현대사』, 『장복이, 창대와 함께하는 열하일기』, 『호범이랑 호랑이랑 호랑이 이야기』, 『조선의 어린이 명문장가』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은 『은혜 갚은 신불도 거북바위』가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어슬렁어슬렁 동네 관찰기》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딱 한마디 미술사》, 《소녀와 소년, 멋진 사람이 되는 법》, 《옷, 잘 입는 법》, 《지구를 위해 달려라, 로보틱스》, 《마이너 도사의 쓰레기 줄여줄여법》 등이 있습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1886년에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1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되고 있는 작품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내면의 선과 악에 대해 고민하고 갈등하기 때문에 이 작품이 끊임없이 회자되는 게 아닐까? 특히 음울하고 긴장감 넘치는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려 주는 독특한 그림은 읽는 재미와 감동을 한층 더해 준다. 명작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흥미롭게 보면서 인간 본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