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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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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작가 정여울과 천년의상상 출판사가 새로운 실험이자 커다란 모험을 시작한다. 바로 '월간 정여울'이다. 월간 정여울은 우리가 잃어버린 감수성을 깨우는 12개의 의성어.의태어로 이루어지며, 매달 개성 넘치는 화가의 그림과 함께한다. 각 달의 주제인 의성어.의태어를 시각적으로 선명하게 드러내는 레터링을 담았다.

첫 번째 이야기는 <똑똑>이다. 작가가 항상 독자에게 다가설 때마다 느끼는 부끄러움과 수줍음을 나타낸 표현이다. '똑똑'과 어울리는 영화, 소설, 시, 여행, 음악, 그림 등 작가를 둘러싼 일상에서의 다채로운 에세이를 담았다. 첫사랑에 빠진 소년의 애타는 마음, 어린 조카와의 대화에서 얻은 깨달음, 글쓰기 수업에서 일대일로 학생들을 멘토링하며 고민한 흔적, 좋은 삶은 어떻게 가꾸어나가야 하는가 등등 이야기보따리가 한가득하다.

첫문장
정여울 선생님을 처음 만난 건 제가 스물넷, 취업 준비생일 때였습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8년 1월 16일자

수상 :2013년 전숙희문학상
최근작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여행의 쓸모>,<[큰글자도서] 문학이 필요한 시간> … 총 114종 (모두보기)
소개 :

천년의상상   
최근작 :<솔로 에이저>,<이한우의 『논어』 강의>,<공부하는 사람, 이현옥>등 총 90종
대표분야 :조선사 1위 (브랜드 지수 8,905점), 철학 일반 19위 (브랜드 지수 26,323점)
추천도서 :<콜록콜록>
2018년, 우리의 잃어버린 감각과 감수성을 깨우는 12개월 프로젝트 ‘월간 정여울’이 탄생했다. 자신의 상처를 담담히 드러내며 따뜻한 글로 무수한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정여울이 한 달에 한 권, 읽을거리가 풍성한 잡지이자 소담한 책을 낸다. 바른 자세로 읽지 않아도 좋은, 차 한잔 함께하며 도란도란 나누고 싶은 이야기까지 빼곡히 담아, 다채로운 일상 에세이를 선물한다. 저자가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는 ‘아파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다. 이 책에서 그는 상처를 겪고 난 이후 어떻게 극복해낼 수 있는지, 어떻게 아름답고도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천년의상상 대표 선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