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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리처드 바크 (Richard Bach)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36년,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파크 (게자리)

직업:소설가

기타:캘리포니아 주 롱비치 대학을 중퇴했다.

최근작
2022년 8월 <환상: 어느 마지못한 메시아의 모험>

꿈꾸는 마리아

책이 되는 아이디어들이 거의 그렇듯 이 이야기도 나를 오랫동안 괴롭혔다. 1장을 몇 번이나 썼으며, 원고를 다 써놓고는 몽땅 휴지통에 버리기까지 했다. 불안과 힘겨운 침묵에 갇혀 지내던 중 불현듯 1장에서 24장까지의 이야기들을 단숨에 썼다. 마치 내 안에 누군가가 글을 불러주는 것 같았다. 오늘 그 책이 여러분의 손에 있다.

영원의 다리 -상

그러나 현실의 주인은 여전히 꿈에서 나타나 우리에게 말한다. 우리는 용과 대적할 때 필요한 방패를 아직 잃어버린 게 아니라고. 푸른 열정의 불꽃이 타오르는 활시위를 당김으로써 얼마든지 이 세상을 우리가 원하는 쪽으로 만들 수 있다고. 직관의 목소리가 진리를 속삭인다. 우리는 그저 허접한 하나의 먼지가 아니라 신비한 힘을 지닌 마법과도 같은 존재라고!

영원의 다리 -하

그러나 현실의 주인은 여전히 꿈에서 나타나 우리에게 말한다. 우리는 용과 대적할 때 필요한 방패를 아직 잃어버린 게 아니라고. 푸른 열정의 불꽃이 타오르는 활시위를 당김으로써 얼마든지 이 세상을 우리가 원하는 쪽으로 만들 수 있다고. 직관의 목소리가 진리를 속삭인다. 우리는 그저 허접한 하나의 먼지가 아니라 신비한 힘을 지닌 마법과도 같은 존재라고!

하나

이제야 나는 알았다. 나의 모험이 당신들에게도 매우 소중하고 행복한 경험이 된다는 것을. 당신들도 이제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나 역시 그랬지만, 당신들도 그걸을 깨닫기까지는 무척이나 외롭고 불안한 시간들을 보내야만 했을 것이다. 당신들은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모든 것을 바쳐 왔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환상

나는 글 쓰는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어둠 속 저편에 숨어있는 생각에 등을 돌릴 수 있었다면, 그 생각이 들어오는 문을 닫을 수만 있었다면 다시 펜을 잡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가끔씩 유리조각과 벽돌 파편이 날아다니는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고, 누군가 폐허를 건너와 내 목을 잡고는 나지막이 말했다. "네가 나를 종이 위에 말로 표현할 때까지는 놓아주지 않으리라." 나는 그렇게 <환상>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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