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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구맹회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9년 7월 <[큰글자도서] 공부귀신들 >

명문대 가는 고등학생 공부 비법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공부법칙 “고3 첫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점수다.” 고3 3월의 교실! 학생들의 눈빛은 반짝인다. 가슴에는 투지가 불타오른다. 목표가 생기고 희망과 열정이 충만해진다. 10대의 마지막 해, 19살의 가슴은 그렇게 고3을 시작한다. ‘그동안은 너무 놀았다. 이제부터 제대로 한번 해보자. 열심히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나는 할 수 있다! 아자, 아자!’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3월의 고3 교실, 꿈이 부푸는 소리만 들리는 고3 교실. 그 벅찬 고3의 가슴에 비수를 꽂듯 들려오는 잔인한 한 마디. “고3 첫 모의고사 = 수능성적” ‘아닐 거야. 그래, 아니야! 나는 달라.’ 부정하고 또 부정해도 머릿속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 한 마디. 그러나 그들이 모르는 성적 향상의 법칙.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학생들의 공부법칙. 성공한 학생들은 왕도(王道)는 없지만, 정도(正道)는 있더라고 말한다. 더 쉬운 공부 방법은 없지만, 더 능률적인 방법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9월 평가원 모의고사 때까지 3, 5등급을 받아도 굴하지 않는 의지. 좌절하지 않는 노력으로 마침내 수능 1등급을 받은 그들의 공부법칙. 1등급으로 향상되는 학생들은 방법과도 싸운다.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학생들은 시간과만 싸운다. 이것이 그 둘의 차이다. EBS, ‘공부의 왕도’. 최상위권으로 가는 길을 알려준다. 그 방송 중에서 선별, 또 선별했다. 그 학생들이 직접 전하는 공부법칙. 그 법칙은 마법의 주문이다. 그 법칙을 읽고 또 읽으면 그들을 닮아가게 된다. 방법을 알면 어두운 터널에서 환한 길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수능일 저녁에 어머니를 부둥켜안고 소리치게 된다. “엄마, 해냈어요. 고마워요!” 공부는 ‘시간+머리’가 아니라, ‘시간+방법’이다. - 머리말

이렇게 공부하면 명문대 갈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성적이 오릅니다! “선생님, 우리 아인 왜 수학을 못할까요?” “선생님, 영어는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요?” “선생님, 우리 아인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참 안타까웠다. “이렇게 하면 성적이 오릅니다.”라고 말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 고3! 3월의 첫 모의고사, 긴장감 속의 희망! 우리 반을 제외한 11개 반의 1등들은 모두 우리 반의 1등보다 무려 50~60점이나 높았다. 엄청난 점수 차이였다. 우리 반의 1등은 전교 34등이었고, 2등은 1등보다 5점이 적었다. 수능 점수! 우리 반의 2등이 3월보다 67점이나 향상된 점수로 전교 1등을 했다. 다른 반의 1등들은 모두 3월의 점수와 거의 같거나 오히려 더 떨어졌다. “어떻게 공부했어?” “선생님 시키는 대로 했어요. 마지막 한 달은 거의 그동안 틀렸던 문제 중심으로 공부하고, 모르는 것은 선생님들께 여쭤봤어요. 선생님들께서 이론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까 저절로 정리가 다 되었어요.” _김지현 다른 학생. “선생님, 국어는 아무리 해도 안 돼요. 총점이 비슷한 학생들은 모두 90점을 넘는데, 저는 70점을 넘은 적이 없어요.” “한 달에 문제집 한 권씩 풀어! 반드시 정답의 근거를 찾고 확실히 알 때까지 반복해서 풀고, 또 풀어. 제대로 공부하면 첫 문제집은 40일이지만, 다음문제집부터는 30일, 20일, 15일로 줄어들 거야.” 어느 날, 내 책상 위에 편지가 한 통 놓여 있었다. “선생님, 국어가 70점을 넘었어요.” 그 후에도 편지는 놓여 있었다. “80점을 넘었어요.”, “90점을 넘었어요.”, “100점 받았어요.” _박남희 또 다른 학생. 야간 자율학습시간에 교무실에 왔다. “한 달에 국어 문제집 2권씩 풀었어요. 아무리 해도 3등급밖에 안 나와요.” 그 학생은 어깨를 들썩이며 소리 내어 서럽게 울었다. _김희 “국어는 감(感)으로 풀면 안 된다.”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감으로만 푸는 학생도 많았다. 성적이 오르는 학생과 오르지 않는 학생의 차이는? -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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