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책이 홍수처럼 밀려오는 현실.’
도움이 되는 지식이나 자료의 정보(情報)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읽고 필요한 것은 기억해야 한다.
아이젠하워의 독서와 리더십.
나폴레옹의 전쟁터 막사에 진열된 수백 권의 책.
14세 때 물리, 수학 분야의 책을 독파한 아인슈타인.
취침 전 15분 책 읽기를 생활화한 15분 독서법의 윌리엄 오슬러.
모든 발명은 독서의 힘이라 강조한 에디슨.
007소설을 받은 자리에서 속독으로 읽었다는 케네디 대통령.
마을의 작은 도서관의 힘을 강조한 빌 게이츠의 성공이야기.
한 권을 정독하는 것보다 다섯 권을 속독하는 게 낫다는 다치바나 다카시.
속독 혹은 독서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명사들에게는 독서에 관한 일화나 기록이 많다.
유명한 명사들은 대부분 독서광이었고 또 속독을 즐겼다.
역사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들, 성공으로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지독한 독서광이었다.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찾아야 한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스무 번도 더 읽었다는 무소유의 스님.
독서는 국가경쟁력이다.
한 권의 책이나 글귀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
책을 독파한다는 것은 자신의 의지가 필요한 것이다.
독서라는 과제를 쉽게 해결하기 위한 속독법을 배우자!
독서를 통해 세상을 읽는 지혜와 지식을 배우자!
이 책은 대한민국 헌법 1조~130조까지 연상기억 하면서 글씨교정을 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기억법의 글자 공식으로 헌법의 조항과 그 내용을 키워드로 기억할 수 있다.
논술체는 예쁘게 천천히 쓰는 것이 아니라 빨리 쓰면서 글씨를 알아볼 수 있도록 정확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논술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및 대학생은 글쓰기에 대비하여 미리미리 글씨쓰기 연습을 해야 한다. 시험시간에 쫓기지 않기 위해서는 ‘빠르고 정확하게 1초 내 한 자씩 연결하여 쓰기 연습’이 중요하다.
논술시험의 답안을 다 알고도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글씨를 쓰면 악필이 되고, 점수에 불이익을 볼 수 있다. 수험생이 같은 수준의 답안 작성을 했다면 누구든 글씨를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쓴 수험생에게 더 좋은 점수를 주게 마련이다. 논술 답안 작성자가 악필이라면 읽기조차 힘들어 채점관은 곤욕을 치르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것이 모두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따라서 기본 선긋기부터 시작하여 글씨를 빠르고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해야 하고 문장 이어 쓰기 연습으로 연결해 나가야 한다.
글자의 크기를 일정하게 하면서 굴곡이 없이 수평을 맞추어 글씨를 써 나가면 바른 글자체로 변하게 된다. 정렬된 글자는 글의 내용이 한 눈에 들어와 정확하고 빠르게 문장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수험생은 논술 답안지에 글씨를 정확하고 바르게 써서 좋은 평가를 받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논술시험을 앞둔 여러분이 짧은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한 글씨쓰기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이 책으로 볼펜 글씨 쓰기를 연습하여 합격의 영광을 누리기를 기원한다.
본 교육원에서는 소수인원만 교육합니다. 많은 사람이 속독교육이 혜택을 받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진정한 속독 교육의 바른 길을 가고자, 본 교원의 교육용 책을 서점용으로 출판하게되었습니다.
속독법은 훈련이고 책읽기 기술입니다. 속독법 책 중에서는 초스피드 속독법이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독자들에게 36단계까지 훈련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독자들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2003년 9월 5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