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박남일

최근작
2023년 11월 <서태석 평전>

세상을 뒤흔든 한국의 스승들

스승의 가르침은 마음의 보배 훌륭한 스승에게 배운 사람은 평생을 살아갈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승들 가운데 여덟 분을 가려 뽑아 그분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높은 지위에 오르려 애쓰기보다 모두가 조금씩 더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쏟은 위인들이지요. 이분들 말고도 우리 주변에는 스승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가까이 있는 부모님이나 친구도 훌륭한 스승이 될 수 있지요. 심지어 들꽃 한 송이, 벌레 한 마리에게도 우리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승의 가르침이 아무리 훌륭해도 이를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지요? 이 책에 담긴 위대한 스승들의 가르침을 잘 꿰어 어린이 여러분의 마음에 보배로 삼았으면 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익은말? 익은말!

‘악어의 눈물’, ‘목구멍이 포도청’이 무슨 뜻일까요?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단어 하나하나의 뜻만 가지고는 전체 뜻을 알 수 없는 말을 ‘익은말’, 또는 ‘관용어’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 사람들이 본뜻과는 다른 특별한 뜻으로 써 오면서 입에 익은 말들이지요. 신문이나 책을 읽다 보면 아리송한 익은말이 종종 우리를 괴롭힙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익은말을 골라, 유래나 쓰임새를 곁들여 재미있게 뜻을 깨칠 수 있게 엮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속담이나 시사용어도 풍부하게 곁들였지요. 익은말의 유래에는 흥미로운 옛 이야기와 역사, 문화, 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숨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문장 이해력을 높이고, 표현력도 쑥쑥 키우길 바랍니다.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한 우리말 풀이사전

무작정 어휘 수를 늘리는 것이 말글살이를 풍요롭게 하는 것은 아니다. 쉽고, 편하고, 아름답고, 세련되게 다듬어야 한다. 그것은 글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소설, 시, 수필 등의 문학작품에서, 신문이나 잡지의 기사에서, 또는 대중에 대한 파급력이 높은 방송 대본 따위에 우리말을 살려 씀으로써, 언중(言衆)의 의식에 우리말의 아름다움이 두루 새겨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